- 작가의말
놀라는 건 너다, 바보야.
늦은 아침입니다. 하지만 업로드 시기가 10분, 20분씩 계속 일러지다보니, 잘 하면 며칠 안에 이른 아침에 업로드하게 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며 토이카, 인사드립니다.
연독률이 높은 걸 보면 이 글에 매력이 있기는 한 것 같은데, 도무지 프롤로그를 봐주시는 분들이 없습니다. 하여 답답한 마음에 홍보를 해보아도, 공모전 홍보 게시판은 그야말로 아무도 없는 황야에서 외치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것 같네요. 허허, 하고 나서 후회했답니다.
뜬구름S님, 제 글이 기본적으로 먼치킨이다보니, 이번 글에선 주인공이 자신의 주위에선 먼치킨이며 성장속도도 빠르지만, 그 위의 랭커가 엄청 많다는 식으로 설정해보았어요. 그 높으신 분들과도 조만간 대면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이번엔 연락 했습니다^^
쉐릴노므님, 말씀드렸다시피 무한던전은 이세계 복수자로 실컷 분출한 만큼 살짝 현자타임(어이!) 상태에서 쓴 글이기 때문에 과도한 히로인의 등장은 없을 거에요. 남성 독자분들도 매력적으로 여기실 남캐도 등장시키고 싶고요.
혀니워니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뀨뀨님, 직업을 얻게 되면 그 성장속도가 더더욱 빨라질 거에요. 나중에 경쟁하게 될 사람들이 전부 하루보다 까마득한 위치에서 내려다보고 있거든요ㅜㅠ
인간찬가님, 능력자들이 능력을 각성하는 방식은 저마다 다르답니다. 누구는 마나만 잔뜩 얻어서 할 줄 아는게 마나탄을 날리는 것 밖에 없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강한 능력을 얻었지만 지구력은 약해서 천천히 능력을 성장시켜야 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약한 능력을 얻었는데도 발전을 못해서 그대로 약한 상태로 남아있는 사람도 있고요.
SS급들의 경우엔 대부분 ‘강한 능력’을 각성, ‘높은 마나량’을 얻고, ‘높은 발전 가능성’을 얻은 최고의 행운아들이죠. 신이는 그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을 거예요. 저 세 가지 조건 중 딱 한 가지가 빠집니다. 그 조건이 뭔지, 벌써 말씀드렸죠?^^
순수한친구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겁게 읽어주세요!
매생이님, 저를 갈아드시옵소서....
적룡제님, 감사드려요. 그 말씀으로 오늘 또 글을 쓸 자신이 붙네요.
아크노아님, 실은 시나는 바로 그 공주님과...속닥속닥.
이토준지님, 글쎄요, 히로인이 될까요?^^
화투방님, 거진 7천자가 짧다고 하시면 대체 소인이 어찌해야 하오리까ㅜㅠ
종발장님, 신이가 용사가 된다면 그건....에헤헤헤.
저긍님, 네. 적어도 이세계 복수자와 같은 식으로 ’네가 너무 좋아, 그냥 막 좋아!’하며 여자애들이 달라붙는 식의 하렘으로는 가지 않아요.
玄처리님, 전대 창술가들이 붕천격이라고 부르던 기술은 전신 근육의 힘을 한 점에 집중시켜 인간의 힘으로 불가능한 파괴력을 이끌어내는 기술이고요, 신이가 거기에 독자적으로 자신의 마나를 운용(이것도 평범한 방식은 아닌데 페르타에게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신이가 스스로 만들어낸 거죠.)을 더해 만들어낸 기술이 용사의 일격입니다. 즉, 원래 붕천격은 마나의 개입요소가 없었죠. 혹은 있었는데 실전되었거나요.
조카님, 오늘도 와서 읽어주셔야죠?^^
삭풍월님, 처음 뵙는 것 같은데 맞나요? 댓글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다면 기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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