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경쟁던전사회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공지로 뵙는 건 처음이네요! 다름이 아니라 남은 공모전 기간동안 무한던전의 연재시간에 대해 정확히 공지해드릴 필요성을 느꼈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무한던전은 4월 9일, 다른 공모전 작품들에 비해 상당히 늦게 시작한 작품입니다. 그래서 작가가 급한 마음에 초반에 상당히 많이 달렸구요, 이제까지도 이연참 태세를 유지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20만자를 전부 채운 상태이고, 글도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다고 여겨집니다.

마음 같아서는 하루에 두 편이고 세 편이고 올리며 독자님들께 즐거움을 안겨드리고 싶지만, 계속되는 연참에 제 컨디션을 걱정해주시는 독자분들도 많고, 저 역시도 약간의 소모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작품을 위해서도 무리한 연참은 좋지 않은 결과를 낳겠지요.

해서, 4/29일 수요일부터는 연재시간을 정해놓고 하루에 1편씩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일연재, 이 방침만은 공모전이 끝나는 날까지 반드시 사수하겠습니다. 안심하고 하루에 한 번씩, 아니 두 번씩이라도 들르셔서 무한던전을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재시간은 20:00, 오후 여덟시 입니다. 저녁식사 하시고 나셔서 가벼운 마음으로 놀러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만약 밤에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한 꿈 꾸시길.

만약 아침에 보고 계시다면, 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만, 토이카는 고개 숙여 물러갑니다. 총총.

[LazyPooh]

ㅊㅊ

[극패향]

엉엉

[흑곰왕]

넹~~ 작가님 파이팅
항상 재미있게보고있습니다 ^^

[디노스]

음? 쉬면서 연재하는게 1일1글이에요?
아니 사람이 일을 이렇게 하면 어떻합니까?!
빨랑 유료로 돌려서 100원씩 가져가세요!
참나, 일처리를 이렇게하면 어쩌자는거야... 에잉.

[스노윙]

흐흐 빨리 유료로 찾아뵈었으면 하네요! 아, 그리고 선작 3000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절대로 강조하는게아니예요 작가님!

[구보겸장]

꾸준한 연재만 보장된다면, 충분합니다

[백락白樂]

파이팅!

[Pindot]

저도 차라리 빨리 유료해서 완결까지 무조건 달리면 좋겠네요

[흠그정돈가]

그래서 연제시간이 언제인가요?

[토이카]

연재시간은 오후 여덟 시입니다^^

[변당근]

잘 보고 있습니다.

[티싱]

❤️

[글에진심인]

작가님 다좋은데 정독하고나니 여동생이 오빠한테 존대하는게 조금그렇네요 .... 현실을조금 반영햇으면....하는바램입니다

[ReleGo]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일일연참이라니 즐겁게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머핀시체]

토이카인데......총총? 씽씽아니고?

[델마]

유료로가버렷!!

[거만한걸]

넘잼있게읽고있어요~~건필하세요~~^^

[머핀시체]

델마님 무서운 소리 하시네...... 저같은 돈없는 거지에게는 아주 끔직한 소리인데......

[유니오스]

유료로 가면 흑흑 어찌한데나 ㅜㅜ
사지방에서는 충전 않되고... 휴가는 나가기 귀찮은데 ...ㅠㅠ

[信天翁]

휴가는 귀찮은게 아닙니다 못나가는거죠 ㅎ

[히폴리테]

흐규흐규 ㅠㅠ

[영혼의진실]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토이카]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강오환]

마음대로 하세요!

[디노스]

연재 시간을 한시간 내지 두시간 정도 당겨주실 수 있을까요? 결재할때 나오는 문구 보면 결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다는데 퇴근 시간 조금 전에 올려 주시면 보기가 편할 듯 합니다.

[토이카]

그 문제는 진지하게 고민해볼게요...안 그래도 요즘 계속 그런 생각이 드네요ㅠ

[기계법사]

그러나 이 공지가 지켜지는 일은 없었다. 작가는 이 공지 이후 거짓말처럼 하루에 2편씩 연제를 반복했다.

[맛간코코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근데 소설속 여자들 어떻게 정리 하시려고....ㅋㅋ

[보오옹]

음 착한 동생은 존대 한답니다

[GreatBHZ]

이 글의 조회수가 연참에 대한 독자의 갈망 수치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