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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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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한없이 불러도 올수없는그대여

사랑이란 참으로 희미한것

알수없는 끝자락에 내가 서있다.


신에게 기도하듯 매일 뜻모를기도

하루를 시작하는나

간절한 소망으로는 바랄수없는그대여. 


눈물지며 보낸수많은 밤들 

그대는 웃음 지며 보냈으라

미워지지가 않는 그대여


아! 그대가 사랑이구나

사랑을 알아버렸을때는 그대의 텅빈 자리만이

나를 반기는구나.


####

짝사랑의 아픔을 겪고나서 만든 20살의내가 

나에게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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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일
» 시 | 그대여 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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