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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커피 님의 서재입니다.

강과 먼지의 왕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노란커피
작품등록일 :
2016.09.24 16:04
최근연재일 :
2022.01.30 09:00
연재수 :
17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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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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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6

  • 작성자
    Lv.82 lu******
    작성일
    20.09.20 10:15
    No. 1

    공화파...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노란커피
    작성일
    20.09.20 22:27
    No. 2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크스가 이름이 정체성과 이름을 규정한다고 생각해 저리 지으려고 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연중은안돼
    작성일
    20.09.20 11:03
    No. 3

    설마가 현실로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노란커피
    작성일
    20.09.20 22:27
    No. 4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k1033
    작성일
    20.09.20 18:06
    No. 5

    방크스가 제대로된 대접을 받지 못하면서도 귀족파에 남아있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방크스였다면 민중파에 들어갔을 꺼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노란커피
    작성일
    20.09.20 22:30
    No. 6

    질문 정말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이부분 묘사가 제대로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일단, 방크스가 귀족파를 못 떠나는 이유는 마그나스가 그의 정치적 기반인 점 때문입니다. 마그나스가 쨍그랑 귀족인 그를 원로원에 꽂았기에 그를 떠나는 것 자체가 나름대로 큰 도박입니다.
    더욱이 민중파로 간다고 지금 보다 더욱 대우를 받는 다고 장담할 수 없고요. 그 이전에 원로원 자체가 세계관 내에서 가장 강력한 정치 집단이기에 다른 족으로 이적하는 행위에 많은 리스크가 있어, 방크스가 귀족파에 남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잘못된 결정을 할 경우 그 뒷감당은 자신만으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질문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n5******..
    작성일
    20.09.20 18:49
    No. 7

    아무리봐도 이 글이 제대로 된 글인데 왜 다른게 뜬걸까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노란커피
    작성일
    20.09.20 22:33
    No. 8

    칭찬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웹소 호흡이나, 제 연재주기가 큰 문제 인 거 갔습니다. 초기에 가독성을 신경쓰지 않은 점도.

    그래도 다른 글을 쓰면서 계속 쓰면 언젠가는 빛을 보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독자님들이 읽어주시는 것만으로 기쁩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백수심마
    작성일
    20.09.20 20:22
    No. 9

    방크스가 아직 귀족파에 남아 있는건 귀족파에 있어야만 자신의 재산과 권력을 지킬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겠지요. 특히 시리온 같은 자 아래로 들어간다면 탈탈 털린다는걸 붉은방패의 귀족들이 잘 보여주었지요.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건필하세요 ^^//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노란커피
    작성일
    20.09.20 22:33
    No. 10

    대신 대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맞는 말씀입니다. 응원 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범수
    작성일
    20.09.20 22:31
    No. 11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노란커피
    작성일
    20.09.20 22:34
    No. 12

    응원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별빛남자
    작성일
    20.09.21 09:09
    No. 13

    아주 잘읽었습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노란커피
    작성일
    20.09.21 23:51
    No. 14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원투쓰리..
    작성일
    20.09.22 15:14
    No. 1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31 노란커피
    작성일
    20.09.22 18:21
    No. 1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9 k9******..
    작성일
    20.10.04 14:13
    No. 17

    페로스 곁에는 시리온의 군대도 있고 부러진 창 왕자도 있는데 방크스가 세세한 정보를 몰라서 저렇게 제안한건가요? 아 그리고 갑자기 궁금한건데 최초의 도시가 공화국 수도 맞는거죠? 그러면 수도를 지키는 상비군은 있는건가요? 아니면 금방 만들어진 마그나스의 군대가 전부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노란커피
    작성일
    20.10.05 20:33
    No. 18



    질문 감사합니다.

    현재 ‘페로스’는 ‘붉은 방패’에 있는데, 그 덕분에 현재 취약하다면 취약한 상태입니다. ‘시리온’과 ‘부러진 창 왕자(르로안)’은 ‘녹색 땅’에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원로원의 이름을 가장하는 식으로 정예병을 몰래 보내 페로스를 어떻게든(다소의 불법이라 해도) 수도로 끌고 오면 의외로 쉽게 제압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방크스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문제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페로스를 수도로 데려와 구금한다면 이때의 이점이 훨씬 크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저지르고, 수습하자는 방식의 일처리랄까.


    그리고 '최초의 도시'는 '공화국' 수도가 맞으며, 평소에는 치안을 유지하는 도시 경비대 외에는 딱히 군대가 상주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넓은 땅을 통치하기 위해 식민지나 속국 중요지에 배치하는 편이지요. 공화국의 수도 자체를 위협하는 세력이 없기도 하고.

    허나, 현재 복잡한 정치 상황(붉은 방패-페로스, 장벽-혼혈아, 조각난 땅-안두라 왕)으로 마그나스의 군대가 주둔, 생성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이것 때문에 공화국 시민들은 다소 불편해 하고 있습니다.

    질문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다른 궁금한 점이 있으면 쪽지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k9******..
    작성일
    20.10.06 00:52
    No. 19

    그러면 쿠테타의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 가문의 사병 개념은 없는건가요? 제가 실제 로마를 잘 몰라서 ㅠㅠ 페로스 곁에는 그럼 누가 호위를 하고 있나요? 현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노란커피
    작성일
    20.10.06 01:18
    No. 20

    질문 감사드립니다.

    두 가지 질문에 차례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설명의 편의를 위해 딱딱한 감이 있지만 숫자를 붙여 설명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1. 페로스의 호위

    페로스의 호위로 말씀 드리자면, 녹색 땅에서 데려온 군단병과 붉은 방패의 도시 경비대, 그리고 다레온, 코바로스, 마커스 등이 있습니다.(라기아족 귀족은 손님이니 예외로 치겠습니다.)

    허나, 전부 공화국 소속이라, 마그나스의 정예병이 ‘원로원의 이름’을 들고(혹은 사칭) 올 경우 정치적으로 다소 난감한 감이 있습니다. 그때, 상황에 따라 도망치거나, 싸우는 선택지가 있겠지만, 그 자체만으로 위협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2. 공화국의 귀족의 사병 개념.

    일단, 강과 먼지의 왕자에서는 공화국 귀족 역시 사병을 가지고 있지만, 딱 경호원 수준인 것으로 설정을 잡고 있습니다. 피보호민까지 포함하면 숫자가 더 많아지겠만, 그래도 그 규모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무력을 이용해 수도를 좌지우지 하려는 세력을 막기 위해서인데, 만약, 누군가 불필요할 정도로 경호원의 규모를 키운다고 하면, 시민들의 원성과 원로원의 지탄을 받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 내란죄로 고소당하기도 할 것입니다.

    이러한 설정을 잡게 된 이유는 제 나름대로 조사한 고대 로마의 이야기를 차용한 것인데, 실제로 로마에서는 무력을 쥐는 자가 로마를 좌지우지 할까봐 경비대조차 만들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만약, 틀렸다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혼란이 일어날 경우 군대가 질서를 잡기 위해 개입한 구절이 있지만, 제 실력으로 자세하게 조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강과 먼지의 왕자 세계관에서는 공화국 귀족은 사병을 보유하지 아니하며, 도시 경비대의 지휘권을 각 구역별로 나눠 따로 관리하는 것으로 삼고 있습니다.

    최근까지는 공화국의 정치 체계가 안전한 편이라 오히려 사병을 보유하는 게 위험하였지만, 앞서 언급한대로 복잡한 정치적 상황 덕분에 마그나스가 도시 방어라는 명목으로 사병에 가까운 군대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혹시 모자라거나, 더 궁금한 부분 있으면 댓글이나 쪽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k9******..
    작성일
    20.10.06 12:27
    No. 21

    자세하고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착각하고 있었던 부분이 페로스 할배가 너무 넘사 먼치킨이라 그 휘하도 전부 사병개념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그건 아닐수도 있네요 작가님 말처럼 원로원 이름으로 체포? 하자 하면 휘하 병사들의 어떤 태도를 취할지 궁금하네요 다들 목숨바쳐 충성하는 느낌보다는 서로의 편의와 이익때문에 따르는 느낌이 더 강하기도 하구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울라울ㄹ
    작성일
    21.11.03 09:35
    No. 22

    이래야 둘이 맞붙는 재미가 잇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몽중정원
    작성일
    22.02.10 14:24
    No. 23

    분명할 만큼 했을 텐데 -> 분명 할 만큼 했을 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몽중정원
    작성일
    22.02.10 14:34
    No. 24

    발언 건을 -> 발언권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몽중정원
    작성일
    22.02.10 14:37
    No. 25

    경의 제게 -> 경이 제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몽중정원
    작성일
    22.02.10 14:39
    No. 26

    총독 대리인 그는 렘두스 하이포는 -> 총독 대리인 렘두스 하이포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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