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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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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지멧괘지 오타같습니다. 소설은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수정했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 말씀이 큰 힘이 됩니다.
라기아족을 뭉칠거라 예상했던 르로안은 흔들리는데 베르겐은 떡상하네요
아아아 대답하십니다. 맞습니다. 초창기 르로안은 라기아족이 하나로 뭉쳐 다시 세계를 지배할 줄 알았고, 베르겐은 별다른 생각을 안했는데, 현재는 반대(?) 상황이 됐죠. 자세히 읽어주시다니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이 속도면 베르겐게토릭스는 트리플이 뜨는 해나 돼야 잡히겠어요. 패로스가 원로원으로 개선하는건 3년쯤 걸리려나?
사실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한주에 한번만 연재하는게 이런 부작용을 나을 줄은 몰랐습니다.
항상 잘 보고 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공화국이 왕창 깨지길 바라는 마음은 왜일까요. 포에니 전쟁 읽을 때도 한니발 엄청 응원 했었는데.
아아아 저도 그 마음 이해합니다. 사실 로마가 악당으로 나오는 매체도 많지요. 실제로 그런 느낌도 많이 들고요. 저 역시 한니발 소설이나, 미드 영화 스파르타쿠스를 볼때면 한니발, 스파르타쿠스를 응원했습니다.
저는 로마를 좋아해서 공화국이 다 쓸어버렸으면 좋겠네요 라기아족은 통수치는게 너무 뇌리에 깊게 남아서 솔직히 르로안이든 베르겐이든 별로 안 좋아지니요 그리고 실제 역사에서 갈리아족이 그랬듯 시간문제지 거대한 제국한테 영원히 승리하긴 힘들거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독자님들의 뇌리에 남는 장면을 썼다니 너무 기쁘네요. 녹색땅 전쟁와 아주 후반은 아니지만 최소한 중반쯤은 왔으니, 나름대로 개연성과 카타르시스를 살려 열심히 쓰도록하겠습니다.
즐감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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