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인공이 인간 이외의 존재이며, 인간의 도덕 바깥에 선 존재인 작품들을 좋아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드래곤이 주인공인 카르세아린이라던가, 몬스터로드, 앙신의 강림, 다크메이지 등.
시작이나 결말이 어찌되었던 주인공이 인세의 규정을 벗어나 자유롭게 자신의 의지를 펼치는 작품을 좋아했습니다.
쥐쟁이 챔피언도 솔직히 제 기준에서는 결말이 흐지브지하게 끝난 작품이긴 하지만,
번개전사 종족의 여성 챔피언을 쥐쟁이로 몰락시킨 부분에서는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러한 장르나 취향이 일반적인 기준에서는 마이너하다 할 지라도, 몇몇 독자들에게는 사막 속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2022.08.06
09:23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가님 글도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ㅎㅎ
2022.01.06
12:19
2021.11.12
16:29
2021.09.27
22:16
작가님의 글을 토대로 웹툰을 제작해보고싶어요.
이와 관련해서 얘기를 좀 나누고싶은데, 언제 한번 시간 내주세요!
2021.10.11
22:35
노란커피입니다. 우선 답장을 늦게 드린 점 사과드리겠습니다.
서재 쪽 방명록은 잘 확인하지 않아 답장이 늦고 말았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 주신 점 감사합니다. 웹툰 제의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현재 는 출판사 측과 협의하여 진행 중이라 정중히 양해의 말씀을 구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더 나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1.08.10
22:00
천재 흑마법사 만 읽고 이렇게 찾아 왔지만 진심으로 글이 재밌어요. 캐릭터도 독특하고 세계관도 본듯한데 새롭고 신선했어요. 흑마법에 대한 고찰도 훌륭하고요..
저도 열심히 써서 작가 님과 같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지금은 너무 비루하지만요.. 하하;
2020.12.19
11:33
예를 들자면 드래곤이 주인공인 카르세아린이라던가, 몬스터로드, 앙신의 강림, 다크메이지 등.
시작이나 결말이 어찌되었던 주인공이 인세의 규정을 벗어나 자유롭게 자신의 의지를 펼치는 작품을 좋아했습니다.
쥐쟁이 챔피언도 솔직히 제 기준에서는 결말이 흐지브지하게 끝난 작품이긴 하지만,
번개전사 종족의 여성 챔피언을 쥐쟁이로 몰락시킨 부분에서는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러한 장르나 취향이 일반적인 기준에서는 마이너하다 할 지라도, 몇몇 독자들에게는 사막 속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부디 차기작을 집필할 시에 이러한 수요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십사 글을 남김니다.
2020.05.24
20:33
자주 찾아와 추천 할 수 있도록 놀러와 주세요
훌륭하십니다
2018.03.10
05:44
2018.02.24
12:12
2018.01.01
01:53
2017.08.09
05:29
2016.11.19
01:34
2016.09.24
20:59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