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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것과는 다른 전개군요. 물론 스토리 잡는건 작가님 자유이긴 하지만, 초반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던지 편모인데다가 어렸을적 그 어머니마저도 잃어버린다는 설정에서 제가 기대했던 전개는,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천재가 인격형성이 되기도 전에 유일한 가족을 잃고 사람들의 추악한 마음들로 인해 스스로 마음을 닫아버린 주인공이 연기를 통해 세상과 다시 소통하고 내적성장을 이룬다... 이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지금 전개에 마음을 본다는 설정이 과연 필요할지도 의문이구요. 위에서 댓글로 마음의 소리를 대부분 못듣는다는 설정을 알려주신게 기초설정이 아니라 짜맞추기로 나온 급조설정이 아는지 의심도 드네요. 이런 의심에서 벋어나시려면 좀 더 짜임세 있는 전개를 부탁드림니다. 글의 호흡을 좀 더 길게 가지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한 100편쯤에 헐리우드에 진출시켜버리는 무리수를 두실게 아니라면말이지요.
말로 설명하는 건 좋지 않지만......
빠른 스킵을 통해 제가 보여주려고 한 건.....
이런 아픔이 있어도 감기에 아파도 일어날 수 있는 것처럼 지나갈 수 있다는 걸 보여주려고 한 겁니다.
이런 내용을 없다고 해서 수연과 정신과의사 이강우의 도움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요.
이야기할 게 많지만.... 글로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다만 제가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은 건 전체를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초반부를 보시고 전체를 생각하시는 건 시기상조가 아닐까 하네요.
[글의 호흡을 좀더 길게 가지고 가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조언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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