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생소한 용어에 어려워하시는 독자분들을 위해서 도움을 드리려 합니다.
글에서 설명하는 부분은 따로 적지 않고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링
라켓줄을 말합니다. 거트(자세히 따지면 다름)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오픈 스탠스
양발을 나란히 벌린 자세.
클로즈드 스탠스
뒷발 (오른손 잡이 오른발)을 약 45도 뒤쪽에 두고 네트 방향으로 등을 보이는 자세.
트로피 자세
토스를 한 후의 모습을 트로피 자세라고 부른다. 그 모습이 트로피와 흡사하다.
이 자세를 취하는 이유는 지면의 반력을 이용하여 솟구쳐 오르기 위해서다.
라켓 스피드를 높이기 위한 준비자세.
슬롯
트로피 이후의 자세.
지면을 차 오르면서 볼을 임팩트 하기 위해서 라켓을 끌어올리는 과정.
유닛턴
모든 샷의 출발점. 강한 공을 치기 위한 몸통 회전.
테이크 백과 혼동하기 쉬우나 다르다는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스플릿 스텝
테니스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스텝이며 서브를 제외한 모든 움직임의 준비 동작.
지면에 두 발을 가볍게 디디면서 위로 점프.
리턴
공을 반대편 코트로 쳐서 넘기는 것.
다운 더 라인
사이드라인을 따라서 공을 치는 것.
T존
그림이 있으면 좋겠으나 글로 설명하자면 센터 라인과 서비스 코트의 경계 선상으로 보면 될 것 같네요.
로브
상대방 코트 뒤쪽을 겨냥해서 공을 높고 느리게 받아넘기는 것.
스트로크
오른손잡이 선수의 경우에 오른쪽 스트로크가 포핸드이고, 왼쪽에서의 스트로크가 백핸드이다.
발리
공을 바닥에 바운드시키지 않고 네트를 넘기는 기술.
테이크 백
공을 타격하기 위해서 라켓을 뒤로 빼는 동작.
슬라이스
코트의 구석에 몰렸거나 낮은 볼을 처리할 대 사용하는 기술.
체공 시간이 기므로 시간을 벌 수 있는 목적으로 한다.
백슬라이스
백핸드로 구사하는 역회전 볼.
플랫
일직선 서브
스핀, 킥
체인지업으로 보면 될거 같네요.
크로스 코트 샷
대각선 방향으로 반대쪽 코트의 코너나 사이드를 노리는 것.
브레이크
상대방의 서비스 게임을 빼앗아 오는 것.
더블 폴트
테니스는 두 번의 서브 기회를 주는데 이를 모두 실패했을 경우.
낫업
테니스는 원바운드 내에 공을 쳐야 하지만 두 번 이상의 바운드에서 공을 친 경우.
드롭샷
공의 아랫부분을 쳐서 스핀을 거는 방법. 완벽한 역회전을 넣는다면 바운드 후에 네트 쪽으로 되돌아옵니다.
탑스핀
공을 위로 강하게 올려쳐서 회전을 넣음.
패싱샷
상대의 라켓이 닿기 힘든 강한 공격.
풋폴트
라인을 밟고 서브를 넣었을 경우.
서브 앤 발리
서브 후에 네트로 뛰어 들어가서 발리로 공격.
앵글 샷
상대 코트 깊숙이 공을 보냄으로써 상당한 각도를 만들어 내는 기술.
상대가 뛰는 양이 많아지겠죠.
베이스 라인
테니스 코트의 끝 선. 여기를 공이 벗어나면 아웃입니다.
루프 스윙
스윙 궤도가 낚시 바늘과 같은 모양을 그린다.
언포스드 에러
자신의 실수(판단)로 인해 포인트를 잃어버리는 것.
드라이브
회전을 동반한 샷. 탑스핀과 동일하게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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