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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 Lv.80 노스텔스
    2023.08.26
    23:45
    아마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글이 될거같네요 다른사이트부터 작가님의 고군분투 정말 힘겹고 응원하고 싶었지만 제 성정에 빈말은 못해서 힘이 되진 못했을거같습니다.
    권속생성을 쓰실때도 변방사이트에 리뷰딸랑 던져놓고 자위하는 절 생각하면 환멸이 나지만 저같은거보단 훨씬 더 좋은 독자분들이 계셔서 알아봐주셨으니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불로불사가 언제끝날지 모르겠으나 이 길에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도 힘들어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날에도 감동을 주는 글로 저를 좀더 살게해주셨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언젠가 조도현의 이야기를 보는게 꿈이지만 글쌔요 제가 볼수있을진 모르겠네요 아마 저같은건 이제 기억도 안나실테지만 그냥 짝사랑하는놈의 한탄이라고 생각하며 작가님의 글이 얼마나 좋은지 알아봐주셨으면합니다 술김에 몇자적었는데 너무 두서없이 적은거같아 죄송합니다.
    불로불사가 끝나고 다음작에도 좋은 이야기를 써주시길
  • Lv.24 겨울에어컨
    2023.08.30
    20:36
    감사합니다, 노스텔스 님.

    항상 제 글을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불로불사, 권속생성, 조도현, 그리고 그 이전에 제가 보인 작품을 매번 읽어주셨지요. 기억하고 있습니다. 노스텔스 님은 모르시겠지만, 제가 다른 곳에서 다른 이름으로 연재한 글에서도 뵈었습니다.

    당시에는 직장 생활 중에 취미로 연재한 무료 글이었고, 읽는 사람도 거의 없었는데 꾸준히 댓글을 달아주셨지요. 그때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지네요. 이번 작품, 불로불사에서도 댓글을 달아주셨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노스텔스 님이 찾아와주시리라 생각하며 이야기를 풀어가겠습니다. 또, 때가 언제가 될지 모르겠으나 언젠가는 지금까지 무료에서 연재를 이어가지 못한 작품들을 다시 쓰고 싶습니다.

    물론... 그때의 저는 지금의 제가 아니기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고, 정말로 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저는 그러고 싶습니다. 제게는 작품 하나하나가 소중하기에 그러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__)

    그리고 감사합니다.

    * 제 옛날 필명이 궁금하시다면, 아주 장문의 댓글을 받은 사람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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