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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음... 어쩐지 남주가 가볍디 가볍네요.
특히 립서비스 발사라는..대목도 그렇고.
좀더 진중한 성격이 되었으면좋겠어요.
자기 영화가 실패하고 되돌아온 인생인데, 한 번의 실패로 그렇게 망가졌다는 것이
좀 와닿지는 않지만... 거액의 빚이라면, 그럴 수도 있을 테니까요.
하지만...인생을 길게 살아본 사람 치고, 너무 가볍고 이야기 구성도 허술하고..
무엇보다도 평생을 사랑했다는 전 아내와 헤어지고 나서 그리 괴로운 기색 없이
새로운 탤런트와 사랑하네, 어쩌네... 하는 건... 음, 기본적으로 같은 여자랑
결혼하기 싫은 것.
게다가 지원이랑 헤어진 것도 그녀에 대한 감정 문제는 없었고
결혼으로 인한 무게와 책임감으로 또다시 꿈을 놓치기 싫어서였다는데..
결혼하자는 전 아내와 이별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여배우랑 사귀는 건..
결국 둘 다 엔조이로만 만나고 책임은 절대 지지 않겠다는 얄팍한 생각이란 건데..
그걸 평생의 사랑이라니... ㅡ ㅡ;;
연애야 자유지만, 뭔 남자주인공이 나이가 그리 먹어서도 깊이라곤 쥐뿔도 없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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