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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한자님의 말에 덧붙이자면 주인공에게 있어 용병 라이칸이란, 뱀파이어 - 복수의 대상을 죽일 수 있는 카드임과 동시에 지금 쥐고 있는 권력을 잃게 만들 수도 있는 조커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근데 본인과 라이칸을 연결시키는 것으로도 모자라 코가 좋은 수인까지 집에 들여다오니...만약 라이칸이 저지른 범죄현장에 주인공의 향기가 묻어있어서 추적했는데, 주인공 집에 도착했고 라이칸은 다른 데로 간 흔적이 없으면 주인공은 빼도박도 못하고 체포인데, 도무지 뭘 믿고 그러는 지 모르겠네요. 좋은 글임은 분명하나 현장의 기억을 읽을 수 있는 특성처럼 몬스터가 된 것 같이 특이한 특성도 분명 존재할텐데, 아예 생각 없이 구니 너무 아쉽군요. 몬스터화가 되어가니 몬스터처럼 생각이 없어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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