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후기.
리메이크 전까지 합치면 2년간의 연재가 끝이 났습니다.
결말까지 읽어주신 모든 독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 작품이라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 많았고 접고 싶은 생각도 자주 들었지만, 응원해 주시는 독자 분들 덕에 끝까지 쓸 수 있었습니다.
만일 이 소설을 다시 읽으시는 분들이 있다면 36화부터 읽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사실 거기부터 리메이크를 시작해서... 36화부터 재밌는 파트가 시작됩니다.
다음 작품은 이제 ‘빌런을 위한 나라는 없다’라는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등록했으니 선작 꾹 눌러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꼭! 월수금 연재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글 쓰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사람들 모두에게 한 번 더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P.S : 스페이스 블루스는 좀 더 실력이 늘면 연재할 예정입니다. 아마 ‘히어로이드는 꿈을 꾼다’ 다음에는 ‘80일간의 세계정복’이라는 디지털 세계 가는 글을 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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