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이번 편에서 주인공 선택에 따른 몇가지 플롯 전개를 고민하느라, 다 쓰고 읽고 아니다 싶어서 날린 다음 다시 쓰고 읽고 날리고를 반복했습니다.
쓰고 보니 전개가 너무 의존적이거나 복선도 없는 이야기가 나오거나 주인공이 너무 쓰레기가 되는 방향이라서, 결국은 제가 주인공에게 부여한 주특기를 살리는 방향의 플롯으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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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엔 편하지만 읽기 불편한 전개보다, 쓰기 힘들지만 읽기엔 흥미로운 전개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뇌에 카페인을 대량으로 때려 붓고 있습니다. 작가의 말을 적고 있는 지금 시각이 새벽 3시 17분이군요.
비축분을 쌓아야 휴일이 생기거나 연참을 할 수 있을텐데 큰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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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설은 큰 틀로 약 3부로 나뉘어질 예정입니다.
현재는 주인공의 성장과 변화를 중점으로 다루는 [혼돈에 비틀린 소년 만화 같은 스토리]의 1부가 진행중입니다.
예상대로라면 175편 정도에서 끝나야 하는데, 제 글이 워낙 날마다 오락가락 하는 경향이 심해서 그 목표를 잘 이룰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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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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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작 2222명 스샷에 이어서, 무료 베스트 22위도 스샷을 확보했습니다.
선작 2222명 스샷에 이어서, 무료 베스트 22위도 스샷을 확보했습니다.
까는 거 아닙니다. 저는 그 분의 팬입니다.
까는 거 아니니다. 저는 그 분의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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