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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캣카페에 다녀왔습니다

고양이를 못 키우니까 대리만족 느끼러 갔다가 도리어 고양이만 더 키우고 싶어짐

고양이들이 너무 많고 또 처음 본 사람이라 막 들러붙는 아이가 하나 밖에 없었어요. 간식 들고 있으면 우루루 다가오긴 하지만 만지는 건 정작 피하는 애들이 많고 (사실 보통 고양이가 그러지만)

아깽이들도 많았고 정말 방금 태어난 것 같은 아이들도 보고... 사진도 잔뜩 찍고

그렇지만 그렇게 고양이들이 많은 것도 좋지만 딱 한 마리, 우리 집에서, 내가 원할 때 언제든 보고 만질 수 있는 한 마리가 있었음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봤음요

나중에 두 마리는 키워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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