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드디어 각오했었던 100화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ㅠ.ㅜ...!
많은 응원을 해주신 독자님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이런 부족한 글에 후원을 해주신 독자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아직도 부족하다고 많이 생각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소재가 자꾸 저를 유혹하면서 써달라고도 하고, 강화실패를 리셋한다(강실리)의 스토리 구상도 자꾸 질질 끌리게 되고, 초기의 시원시원 했던 맛이 떨어졌다는 것은 충분히 인식하고 있는 바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부족한 것이니 많이 쓰고 고쳐나가면서 필력을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유료화를 통해서 저는 새로운 두 번째 각오로서, 결코 연중하지 않으리라고 각오하겠습니다.
유료화는 2018년 8월 2일(목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연참은 당일날 오후 5시에 한 편, 기존의 연재시간인 오후 10시에 한 편해서 2개를 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긁적...꼬카인/)
그리고 유료화를 진행하게 되면서 글자수가 5천 자가 넘지 못한 작품들을 앞에서부터 조절을 하게됨으로서 총 연재 숫자가 100화에서 93~95화 정도까지 좁혀지게 될 것 같습니다.
글자수 조정은 100회가 올라간 이후, 새벽 시간대에 조절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 점은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
무료 연재는 34편인 - 북두칠성(6)까지 풀리게 됩니다.
그리고 일단 앞서 말씀드리자면 7월 31일(화요일)휴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대신에 오늘 22시와 22시 30분에 두 편 분을 연재해서 올리는 방향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응원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관심을 주신만큼 열심히 머리를 쥐어짜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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