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예정 금액
0G |
보유 골드 0골드 |
구매 후 잔액 0G |
*보유 골드가 부족합니다.
형들의 캐릭터가 너무 가볍네요 아무리 사라질 등장이라지만 주인공과 함께 가정교육을 받으며 자랐을텐데 둘다 가볍고 경박하게 묘사되서 첫째를 말하는건지 둘째를 말하는건지 구분되지 않을 정도에요. 첫째는 아버지를 닮아 조용하고 아예 사람취급을 안하는 무시, 둘째는 잘난척하고 오만하여 갈구면서 무시 이랬으면 납득이 갈텐데 말이죠. 가문에 대한 애정도 식솔들이 있어 가졌다는데 딱히 식솔들은 그냥 귀족도련님 대우 이상도 이하도 하지 않네요. 차라리 안주인인 어머니의 자상함으로 모두가 화목하다가 어머니가 죽음으로 인해 어린시절을 돌보지 못해 두 형들이 삐뚤어지고 어머니를 닮은 주인공을 식솔들이 챙겨줬다고 하면 이해가 될텐데 말이죠.
Commen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