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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삼탕을 해도 재밌어요ㅠ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차기작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작 계획은 없으신가요?
잘봤네요. 너무길게 늘리지 않아서 무난하게 읽을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댓글도 쓰고 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완결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헐 이거도 간절히 작가님이었엌ㅋㅋㅋ진짜재밋게봣는데
즐겁게 읽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처음볼때 경성대군은 좀 그랬는데 나중에 다시 또 보니까 별거 아니였네요
찬성: 1 | 반대: 0
1년이 지나 다시 읽어도 변함없이 중독성 강한 글입니다. 다음 책도 부탁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솔직히 봉황이 포효하는것 같진 않았지만 손바닥 비벼가면서 이리저리 눈치 굴려서 야금야금 세력 불리는 주인공 구경하는게 재밌었어요
엄청난 패착이었죠. 대체로 좋았는데 막판 깽판으로 조진 글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 작가 글은 거릅니다. 이 말을 하려던게 아닌데 ㅎㅎ 사실 다시 봐도 막판 깽판 맞는데 에필로그와 후기의 댓글엔 그냥 작가 칭송만 가득하니 내가 이상한 놈민가 몇번을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취향의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 ... 개똥탕 튀긴거 맞는데 ... 완결까지 구독자 잘 끌고 갔으니 작가는 해피하겠죠.
찬성: 1 | 반대: 4
조선이 망한 근본적인 원인은 성리학 숭상이죠. 주인공은 당장의 국력을 증진시켰을지언정 근본적인 원인인 성리학 숭상을 못막고 후손에게도 유지를 안남겨서 회귀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조선 왕실 입장에서 똑같이 실패한 군주 중 하나일뿐.
그나마 선부론으로 빠르게 희생을 최소화하여 체제 개혁을 이끌어냈으니 그냥저냥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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