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면서 읽엇습니다만...
주인공 소년이 아버지랑 대화가 서민이 아닌 귀족집안의 부자간의 대화에서 위화감?이 들고,
아버지의 죽음을 접하고도 어머니나 주인공이 담담하게 대화하는게 또 그러하며,
아버지의 죽음보단 상단의 일을 걱정하는 대화에 그러하고,
일단 주인공이 나이가 정확한 연령을 짐작할 수 없음. 치기없는 행동은 애인데...
말투는 철이든 고3쯤 보이고...
테트란이라는 큰? 도시에서 한손에 들어가는 상단인데 철없는 소년? 목검들고 쳐들어가서 상단주와 독대할 수 있다는게 납득이 안감?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상단이니 목검으로 협박이 될리도 없고 아버지가 죽었는데 아무런 감정없는 것 같이 보입니다. 그리고 대충 대화체로 봐서는 일반 서민은 아니고 중간 정도 계급인 것 같은 데 아무생각 없이 무작정 들어 간 것도 이상하네요. 이런 것들 때문에 나이대를 가늠하기가 힘드네요.
재밌을 듯 해서 왔는데 그리 매력적인 면을 못 찾겠네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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