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유호입니다!
우선 '퍼펙트 라이프'를 읽어주신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연재하면서 우여곡절도 많았고,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몇 번 휴재를 해 버리기도 했고, 글의 호흡 유지에 실패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끝내 완결을 지었다는 것 하나에 의미를 두려 합니다.
'퍼펙트 라이프'를 끝까지 연재할 수 있었던 건 전부 마지막까지 읽어주신 독자님들 덕분입니다.
난생처음으로 연재한 소설을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합니다.
240편이 넘는 장편을 연재하면서 부족함과 동시에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할지,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어떤 게 필요한지 생각하게 됐죠.
반대로 어떤 부분이 글의 재미를 해치는지도 느꼈습니다.
느낀 점들을 양분 삼아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다음 작품을 들고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퍼펙트 라이프'는 외전을 한 편 쓸 예정입니다.
본편에서 하지 못한 이야기를 외전으로 풀까 합니다.
그럼 후기는 여기서 끝마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첫 작품에 관심을 가져 주신 모든 독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모든 분들께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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