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작가의 말, 다음 작품 홍보 및 텍본, 단점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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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작가의 말, 다음 작품 홍보 및 텍본 이야기>
완결이다~~!!!!!!!!
이걸로 3번 째 작품 완결이네요. 다만, 좀 아쉬네요. 뭔가... 표현하고 싶은 걸 30% 정도 밖에 못했다고나 할까;;
애초에 300화 분량으로 예정을 정해놓았지만, 결국 앞당겨 조기 완결을 내버렸습니다.
1부에서의 독자분들이 너무 암울하여 거부하는 반응을 나타내시길래 2부를 무리해서 분위기 전환 한 것이 컸던 거 같네요. 그 밖에도 여러가지로 흔들리는 게 있어 연재가 위태위태~!
끄응...!! 대충 지금까지 낸 작품, 작가의 평점으로 따져본다면...
로키(죄악의 군주) 8점. 매우 만족!
던전스 3.5점. 킬링 타임도 안되겠군!
타락의 군주 6점 정도겠네요. 좀더 노력 좀 하자. 이래서 되겠냐?
대충 기준으로는...
10점 - 완벽! 절대적으로 완벽한 작품(그리고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점수)
9점 - 대박이다! 매우매우 만족한다!
8점 - 아아, 만족해! 아아, 재밌게 썼다!
7점 - 으음! 이정도면 평타! 이 정도라면 시간을 투자한 보람도 재미도 있었지! 만족해.
6점 - ...이래서 되겠냐?
5점 - 노력해라. 노력해라. 노력해라.
4점 - 노력으로 부족해! 더 열심히!
3점 - 절망. 그 밑에도 절망!
대충 이렇네요.
사실 타군에서 6점을 낸 이유는, 정말 아쉬웠던 것이 컸기 때문입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스토리 전개를 못했다는 점이네요;;
스토리 전개, 속도감, 그리고 캐릭터의 개성, 개연성, 그 밖에 진행 상황. 모두, 모두-!! 부족했습니다.
분위기라는 게 중요한 듯 합니다. 던전스도 분위기 때문에 제대로 완성을 시키지 못해 폭삭 망했던 것이... 끄응!
내 이 작품은 조아라에 유학간다면 노블로 완전히 갈아엎어버리고 새로운 작품으로 연재하리라-!!
아, 그리고 일단은 텍본 배포는 할 예정입니다. 문피아를 이용하면서 데이터 요금이 아까우신 분들은 텍본으로 자유롭게 읽는 게 좀 더 편안하고 쉬울 거 같다는 판단이니까요. 게다가 뭔가 홍보도 아주, 아주 조금이나마 될 거 같기도 하고... 안 될 거 같기도 하고... 다만, 문피아에서는 배포하는 시스템이 없는 거 같으니 블로그를 만들어야 하겠지만, 컴맹인 저로서는 조금 시간이 걸릴 거 같습니다.
나중에 배포 될 때 쯤에 다음 연재 되는 [더 드워프]에서 작가의 말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신세계]는 그 다음으로 연재할 예정입니다!
말이 많았네요.
<<<대충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제 연재 될 작품을 위해, 독자분들이 읽고 아쉬웠던 점, 그리고 부족하다고 느낀 점을 적어주시면 매우매우 감사드립니다!!
일단 제가 타군을 적으면서 느낀 점으로는...
-라노벨 분위기. 이 점을 독자분들이 거부감이 든다고 지적하신 부분이더군요. 이 점을 빼고 전통 판타지로 갈 예정입니다.
-늘어지는 감. 속도감 조절, 사실 이건 전작들에게서도 느낀 점입니다만, 역시 가장 고치기 힘든 단점이네요. 이걸 보완해야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거 같습니다.
-연재 주기, 아, 더 드워프에서 고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는 지채하면 시간적으로 엄청나게 허비하는 게 되니까요. 작품 하나를 만드는데 만해도 최소 6개월이니... 일요일을 제외하고 주 1회 연재로 하겠습니다.
그 밖에 아쉬웠던 점을 적어주시면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작품이 될 영양분이 될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림자꾼입니다! 오타 및 맞춤법 지적해주시면 감사드리며, 재밌으시다면 [추천하기] 및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작가의말
다음 작품 << 더 드워프 >>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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