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의 군주

제목처럼 이 글에 대한 단점을 보안하고자 올린 글입니다.

모든 독자분들의 성향을 맞출 수는 없지만, 대략적인면들은 맞출 수 있다고 판단되기에 많은 독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만, 욕설은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림자꾼]

그렇군요 ㅠㅠ 최대한 오타, 맞춤법 등 맞게 해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노무세금]

소설이 아닌 다른 글로 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글쓴이께서 타인에게 단점을 경청하시겠다는 태도는 쉽사리 가지기 힘드실텐데 칭찬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작가님에게 진지하게 자신의 글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을 원하신다면 적어볼게요. 전작 로키에서도 느꼈었습니다. 작가님은 아마추어에 만족하신다면 지적드릴바는 없습니다. 아마추어라기엔 굉장히 좋은 글이니까요. 그러나 프로라고 하기엔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런 생각 한번은 드셧을거에요. 왜 저기 삼류같은 품질의 글도 많은 독자층을 구성하는데 왜 내 글은 그렇지 않을까 혹은 장르소설의 독자들은 취향이 단순하니까? 아님 나는 나만의 색감을 유지하고 싶으니 비주류여도 괜찮아? 이런 변명들도 일리있지만 이런 변명으로도 도망갈수 없는 단점들이 있습니다

[그림자꾼]

이런 답변이 늦었습니다! 으음... 그렇군요. 저로서는 뭔가 다른 색감을 원했서 적은 글이었는데...

[이노무세금]

아... 아닙니다. 왠지 그냥 상투적인 대답만 듣을거 같군요. 비판은 삼가겠습니다. 다만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왜 전글도 이글도 선작이 천대인지 저는 알거같습니다. 지금 위에서 다루는 무거움등의 피상적 단점들이 아닙니다.

[그림자꾼]

열심히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다른 글들도 보겠습니다!

[앙당구리]

다른분들이 진지하다 그러는데 그거보다는 몰입안된다는거에 저도 한표입니다. 글 좋습니다. 읽기 좋아요. 근데 왜 몰입안된다고 할까요? 너무 스토리 라인 자체가 개연이 부족해요. 환상문학이라고는 하지만 스토리가 개연성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46편까지 읽었는데.. 왜? 왜 그러지? 라는 생각만 들게하는 글입니다. 토마가 힘이 있는데 셀롬에게 복수는 안하고, 어줍잖게 마왕 뒷처리나 하려고 하고 있고, 30년간 쌓인 원한맞나요? 그리고 그냥 보모노릇하려면 그것도 화끈하게 하는것이 나은데 이거도 어줍잖게.. 힘이 있는데 쓰질않고 질질 끌으니 보다보다 한숨쉬고 선작취소하시는 분들이 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세계관과 글은 좋은거 같습니다. 근데 읽는 사람이 뭘좋아하는지를 아예 생각안하시는거 같아요. 자신만의 색도 좋지만 그 색이 타인에게도 보기좋은 색이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림자꾼]

그렇네요 ㅠㅠ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대부분 이런 질문을 하십니다. '왜 셀롬을 죽이지 않느냐? 그리고 왜 30년을 내버려둔 거냐? 복수는?'라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 저는 주인공이 일부러 '방치'했다고만 말씀드릴 수밖에 없네요 ㅠㅠ 스토리 관계상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독자분들의 취향은... 사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이미 이렇게 연재했고, 완결까지 낸다고 했으니 일단은 완결을 내야겠죠! 일단 이것도 연습용 글이니, 연재하며 차츰차츰 알아가야 할 거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흠집]

주인공을 중심으로 끌어가는 글에 있어서 주인공의 우유부단함과 나약함은 호불호를 심하게 불러온다고 봅니다. 특히나 한번 확립된 캐릭터의 성격이 그리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경향을 생각해보면 초반에 주인공의 '찌질함'을 보고난 후 후반을 기대하며 붙어있을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어차피 다른 글들도 많은데.

[그림자꾼]

조언 감사합니다! 그렇게요 ㅠㅠ 1장에서 많은 지적들이 나온 상황입니다. 대부분 '지루하다'이지만, 그것에 '주인공이 답답하다'가 많았죠. 제 글에서는 그러한 단점들을 고쳐야 할 거 같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배고파유]

초반부 설정이 너무 무거운것 같애요
다 좋은데 도입부가 버거워서 읽기 힘들어요

[그림자꾼]

네 ㅠㅠ 그런 지적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만 2장부터는 분위기가 바뀌니 가볍게 읽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유랑]

로키때부터 보던 독자입니다. 전작과 같이 초반부가 약간 지루하거나 어색한 감이 남아 있어요...많이 줄었지만 문피아의 다른 소설과는 달리 각성이 느리고 주인공이 초반에만 호구(?)끼가 있어서 아쉽습니다.물론 각성뒤는 여느 소설보다 훨씬 재밌지만요

[n8******..]

가면갈수록 몰입이 굉장합니다 2일에 걸쳐 여기까지왔는데 어제까지만해도 sns계정이라고 댓글이 안됬는데 이젠되네요..?

[아따모야]

일단 보고 말해야겠습니다 댓글평이 좋은듯해 정독 갑니다

[그림자꾼]

감사합니다! 독자님들의 조언은 작가의 실력을 기르는데 있어 좋은 영양분이 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cybong]

재밌네요. 간간히 보이는 오타가 눈에 좀 거슬리긴 하네요. 연중 하지 마시고 끝까지 완주 부탁드립니다.

[kb*****]

지금은 재밋게 읽고 있지만 초반에 너무 지루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초반부에 제대로 못읽고 하차할뻔 하다가 1부 이후로는 재밋께 쭉 읽힙니다.

[여행가자]

전체적으로 좋은 작품입니다만 확실히 주인공이 능력에 비해 능력발휘를 좀 많이 못하는거 같아요.

[n9******..]

스토리가 유사하다 생각했는데 성황아들 작가님이시군요. 성황아들도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 글 대사에선 일본 느낌이 많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