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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꾼의 서재입니다.

게임 속 메시아의 능력을 얻었다

웹소설 > 작가연재 > 퓨전, 판타지

그림자꾼
작품등록일 :
2020.01.24 10:58
최근연재일 :
2020.02.25 23:55
연재수 :
29 회
조회수 :
536,083
추천수 :
15,167
글자수 :
159,366

작성
20.02.19 23:50
조회
12,977
추천
429
글자
14쪽

괴수 조련사

DUMMY

아자르는 복면 속에서 히쭉거렸다.


“뭔 미친놈이야?”


니퍼가 자이언트 웜의 피부를 만지작거렸다.


자이언트 웜은 탑처럼 우뚝 서 있었다.


옆에 성벽과 성채가 오히려 작아 보일 정도다.

그러면서도 유마의 워해머를 바라봤다.


“성기사인가? 아니, 그냥 맛이 간 놈일지도 모르겠네.”


수백 미터를 치솟아 오른 자이언트 웜이다.

이러한 괴수를 보고도 도망가지 않는 걸 보면 제정신이 아니었다.


유마는 네크로맨서 두 명을 보며 입을 열었다.


“베론과 같은 사도들인가.”


아자르와 니퍼가 움찔거렸다.

그 둘이 유마를 쳐다봤다.


“베론을 알고 있나?”


아자르가 메이스를 어깨에 짊어졌다.


“악마 소환사인 그를 어떻게 알지?”


니퍼가 눈을 가늘게 떴다.


“게르트 영지에서 만난 적이 있지.”


유마가 뒤를 힐끔 쳐다봤다.

루루와 루리가 있다.


-물러서라.


유마의 음성이 루루와 루리의 머릿속에 메아리쳤다.

쌍둥이 남매는 고개를 끄덕이며 뒤를 돌아 도망쳤다.


“어딜 한눈파는 거야? 그러다간.”


유마가 시선을 돌렸다.

유마의 머리 위로 그림자가 진다.


수백 개의 뼈로 뭉쳐진 스켈레톤 골렘이 메이스를 들고 있었다.


아자르가 통통한 배를 긁으며 말했다.


“내 뼈다귀들에게 뭉개져 버린다?”


쿵-!


스켈레톤 골렘이 터져버렸다.


아자르와 니퍼가 놀란 눈으로 유마를 쳐다봤다.

한 손으로 워해머를 휘둘렀을 뿐이건만.

스켈레톤 골렘이 가루가 되어 사라졌다.


“뭐야, 성력?”

“아니, 쓰지 않았어. 순수 근력이야.”


아자르와 니퍼가 경계심을 가졌다.


“뭐야!”

“괴, 괴수야!”


셀베르크 영지에서 민병대를 소집하던 병사들이 허겁지겁 달려왔다.


훈련이 잘된 모양이다.

탑처럼 우뚝 솟은 자이언트 웜을 보고도 물러서지 않았다.


겁에 질린 셀베르크 병사들이 급히 석궁을 장전해 자이언트 웜을 향해 쐈다.


날카로운 볼트가 부서지며 튕겨 나가버렸다.

두껍고 거친 웜의 가죽에 있다.

이러한 무기들은 그저 작은 벌레가 무는 것에 지나지 않으리라.


유마는 웜이 뚫은 바닥을 통해 좀비들이 퍼져나가는 게 보였다.


워해머를 든다.

그리고 내려찍으며 스킬을 사용했다.


[집결하라ㅡ!]


셀베르크의 병사들이 반응을 보였다.

엉성한 장비를 갖춘 난민들 역시 마찬가지다.

그들이 본능적으로 유마의 앞에 모여들었다.


방패를 내려찍는다.

검과 창을 뽑아들며 훈련된 병사처럼 절도 있게 진을 친다.


그들의 결속력과 방어력이 상승했다.


[굳건한 용기.]

[성스러운 가호.]

[악마 사냥.]


유마가 스킬들을 읊었다.

몸에서 환한 빛이 흘러나와 셀베르크 병사들을 감쌌다.

셀베르크 병사들의 패닉이 줄어든다.


공포에 대한 저항이 생겼다.


온몸이 빛으로 감싼다.

회복과 모든 신체능력이 대폭 향상된다.


그들의 무기에 성력이 깃들었다.


“구멍에서 나오는 좀비들을 막아라.”


유마가 워해머를 들었다.

흙먼지가 뿌려지며 워해머에서 빛이 흘러나왔다.


성력이 깃들기 시작했다.


“그럼 저 괴물은 내가 처리할 테니.”

“아, 알겠습니다.”


병사들은 말하고도 어리둥절했다.

본능적으로 유마의 명령에 따르고 있었다.


“오호, 작은 가호 정도는 쓸 줄 아는군.”


아자르가 히쭉거렸다.

그래 봤자 50명밖에 되지 않는다.


수없이 터져 나오는 언데드 군단의 구멍을 막을 수나 있겠는가.


“조심해. 아자르, 저놈 베론에 대해 알고 있어. 알고 있잖아? 베론이 토벌당한 거.”

“그건 모건 게르트가 기사단을 이용한 것이라고 하지 않았나. 게다가 베론은 마족 소환도 하지 못했을 거야. 그렇지 않고서는 그가 그리 쉽게 당했을 리가 없어. 게다가 우리에게 이놈이 있어. 질 리가 없지.”


아자르는 거대한 웜을 가리켰다.

웜이 출렁인다.

그리고 거대한 이빨을 벌린다.


“우리가 100년을 공들여 길들인 이 괴수라면 이따위 영지를 오염시키는 건···.”


웜의 몸이 꿈틀거리며 부풀어 오른다.


“일도 아니야.”


그리고 주변으로 검은 액체를 토해냈다.


모르가나가 만든 역병의 토사물이다.

끔찍한 액체가 하늘로 솟아 올랐다.

비처럼 쏟아져 내린다.


유마가 워해머를 들고 내려찍었다.


[정화.]


성력이 퍼져나갔다.

빗줄기처럼 뿜어지던 오염물질들이 거짓말처럼 재가 되어 소멸했다.


성력이 주변 도시로 퍼져나갔다.


셀베르크 중심이 정화된다.

투석기로 뿌려졌던 역병의 시체도 빠르게 재가 되어 사라졌다.


꿈틀거리며 올라오던 좀비들도 땅에 손을 짚자 타들어 가며 땅속으로 들어갔다.


그 틈을 셀베르크 병사들이 진을 쳤다.


아자르와 니퍼가 얼어붙고 말았다.


“쿨럭-!”


피를 토해냈다.

그대로 둘은 주춤거리며 뒤로 물렀다.


아자르는 입을 감싸고 무릎 꿇었다.

니퍼는 가슴을 움켜쥐며 눈동자가 떨렸다.


‘뭐야, 이 느낌은···.’


심장을 옥죄여 온다.

위험하다.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저놈, 평범한 성직자가 아니···.”


ㅡ끄아아아아악!


웜의 몸이 휘청거린다.

땅굴을 파고 내밀었던 몸체 일부가 타들어 갔다.


검붉은 화상 때문에 몸부림친다.


아자르와 니퍼가 움찔 놀라며 웜에게서 거리를 벌렸다.


수백 년간 지하에서 마력을 먹고 자란 괴수다.

그런 자이언트 웜이 수면기에 들었을 때, 100년을 공들여 길들였던 녀석이건만.


조금 전 파장 때문에 제어에서 벗어났다.


자이언트 웜이 입을 벌렸다.

그리고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존재를 인식한 듯 유마를 향해 덮쳤다.


수백 미터의 거구가 그림자 지며 내려온다.


한 번 움직일 때마다 땅이 움푹 파이고, 도시 주변이 쑥대밭이 된다.


유마는 성력이 깃든 워해머를 아래에서 위로 후려쳤다.


성력이 뭉쳐진다.

그것이 공기 중에 터져나가며 웜의 몸통에 직격했다.


웜의 몸 일부가 터졌다.


ㅡ끄아아아아아!


수십 미터의 땅을 수초 만에 파는 웜의 단단한 껍질이 붕괴된다.


그 속에 있던 검은 피가 뿌려졌지만, 그마저 성력의 영향력 때문에 재가 되어 소멸했다.


웜이 급히 몸을 움츠린다.

그리고 매우 빠르게 땅속으로 스며들었다.


유마는 땅을 내려다봤다.


진동한다.

땅속을 빠르게 이동 중이다.


유마의 시선 도심으로 향했다.


지반이 약해지자 도시 건물들이 주저앉기 시작했다.


수많은 이들의 비명이 들려온다.


유마는 워해머를 들어 내려찍었다.


[안식의 수호.]


주변에 성력이 깃든다.

비명 잦아들었다.

건물에 깔렸던 이.

혹은 날아온 투석기에 맞은 이나.

심각한 다친 이들의 몸에 하얀 막이 쳐졌다.


상처가 치료되고, 일시적으로 보호막을 형성해준다.


유마는 시선을 내렸다.


땅이 무너지며 자이언트 웜이 솟구쳐올랐다.

유마를 덮쳐 허공에 떠오르고는 그대로 땅에 내려찍었다.


쿵-!


폭발했다.

지면이 무너져 내린다.


웜이 그대로 지하를 뚫고 안으로 들어가 지하에서 질주했다.


‘...’


유마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등이 흙과 돌덩이에 부딪히는 걸 느꼈다.


수백 개의 이빨이 자신을 갈아먹을 듯 계속해서 씹어댔다.


“...귀찮아.”


유마는 워해머를 휘둘렀다.


그대로 수십 개의 톱니 이빨들이 부서진다.

잇몸과 같은 살점들이 터져나갔다.


웜의 몸속에서 폭발이 연쇄적으로 일어났다.


웜이 꿈틀거린다.


괴로움에 울부짖었다.


웜은 더는 견디지 못하는지 유마를 뱉어내려 했다.


몸속에서 촉수들이 튀어나와 유마를 밀어내려 애를 썼다.

유마는 그것을 밧줄 삼았다.

촉수를 잡고 몸에 휘감고는 더욱 안으로 들어갔다.

웜의 목으로, 몸속으로, 안으로 깊이 들어갔다.


* *


“괜찮아?”


아자르의 말에 니퍼가 고개를 저었다.


“죽을 거 같아. 뭐야, 방금 그거···.”


니퍼가 두려움에 몸을 떨었다.

성력이 심장을 관통했다.

단순 공격이 아님에도 그 정도 위력이었다.

괴물이 따로 없었다.


“단지 영향력으로 내장이 타들어 간 거 같아.”


니퍼는 포션을 꺼내 마셨다.

아직도 몸속 장기가 녹을 듯 아팠다.


아자르 역시 마찬가지.

그 둘은 거대한 땅굴을 바라봤다.


‘하지만 괜찮아. 자이언트 웜이면 충분히 그놈을 죽였겠지.’


중량과 힘만으로도 소드 마스터를 짓눌러 죽여버리는 게 자이언트 웜이다.


그런 자이언트 웜이 성직자를 땅속에 집어넣었으니, 이제 폭식만이 남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 걸로 웜을 통제하기 어렵겠어.”


100년간 사육한 자이언트 웜이었다.

웜을 한 번 움직이는 데 산제물 1,000명이 필요하다.


만월 교단이 대도시 하나를 없앨 무력이 있음에도 건들지 않는 이유는 이 때문이었다.


또한 방금 전 일로 통제를 벗어났다.


웜이 다시 잠들 때까지 길들이는 건 불가능할 것이다.


아자르와 니퍼가 마주 보고 있을 때였다.


땅이 진동했다.


두 사람이 땅을 내려다보며 얼굴이 창백해진다.


허겁지겁 도망치려 했지만, 튀어 오른 웜과 부서진 지면 조각에 깔려 몸이 산산조각이 나버린다.


우뚝 솟은 웜.

피를 토해내며 울부짖었다.

그러기를 잠시, 서서히 땅속으로 들어갔다.


처음 뚫렸던 땅굴을 막던 셀베르크의 병사들이 뚫려 있는 땅굴을 쳐다봤다.


그곳에서 환한 빛이 흘러나오는 게 보인다.


철컥.


철갑 소리가 들린다.


펄럭이며, 하얀 깃털들이 흩날렸다.


무기를 움켜쥐고 긴장하고 있던 병사들은 땅굴에서 나온 이를 보며 눈이 휘둥그레졌다.


* *


제라스 공작은 몸을 회전하며 창을 찔렀다.

외벽 위에 올라왔던 오렌의 병사가 몸이 꿰뚫렸다.


오렌의 병사가 기침한다.

검은 피가 제라스 공작의 얼굴에 묻어났다.


ㅡ끼아아아악!


죽은 병사가 이제는 좀비가 되어 손을 휘갈긴다.

그에 제라스 공작은 창을 뽑고 발로 오렌의 병사를 밀어내 외벽 아래로 떨어뜨렸다.


쿵-!


“으아아아아아악!”


제라스 공작은 비명이 들려오는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어느새 아군이었던 외벽 수비병들이 좀비로 변해 있었다.


‘무슨···!’


입을 벌려 수비병들을 물어뜯었다.


어느새 수비병의 얼굴 또한 거뭇거뭇한 증상이 나오기 시작했다.

감염된 것이다.

지금은 이성을 유지했지만, 오랫동안 방치하거나 죽으면 적이 될 터였다.


“투석기다!”


제라스 공작은 고개를 들었다.


부패한 시체가 뭉쳐진 것들이 외벽 위로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진다.


그대로 도심의 건물을 부숴버리며, 지독한 악취를 품는 시체들이 퍼져나갔다.


검은 피가 도시 곳곳을 더럽혔다.


도심에 있던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뿔뿔이 흩어진다.


그들 중에는 검은 피를 묻은 자들 또한 같이 있었다.


“이런-!”


제라스 공작은 이를 악물었다.

그리고 외벽 밖을 쳐다봤다.


어느새 살아 있는 사람보다 좀비들이 더 많았다.


좀비가 된 이들이 오렌의 병사들마저 공격, 오염시키고 외벽으로 향했다.


사다리를 타기보단, 벌레처럼 외벽을 기어오는 이들이 훨씬 많았다.


제라스 공작은 다른 쪽 외벽을 쳐다봤다.

저 멀리 건너편.


샤린이 지휘하겠다고 건너간 곳이다.

너무 멀어 상황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상황보고가 늦는 걸 봐서는 분명, 막는 데 벅차거나 이미 뚫렸을지도 모른다.


‘이러면 하루도 버티기 힘들다.’


오후가 지나고 밤이 찾아와 새벽에 이르렀다.

하늘에는 먹구름이 지며 빗줄기가 내리기 시작했다.


셀베르크 수비병들의 사기가 꺾여나갔다

점차 겁에 질려 뒤로 물러서기 시작했다.


적들이 거침이 없다.

하긴, 죽여도 다시 살아나는 괴물들을 어찌하겠는가.


그때, 땅이 울렸다.

고막이 터질 듯한 폭음과 함께 셀베르크 영지에서 거대한 회색 괴수가 솟아올랐다.


제라스 공작은 뒤를 돌아보며 입을 다물었다.


‘맙소사···!’


수백 미터는 될 법한 거대 지렁이.

자이언트 웜이다.


그 크기와 비주얼이 끔찍해 악마가 낳은 괴수라고 불려 오는 몬스터다.


제라스 공작도 전설로만 들어봤지,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건 처음 있는 일이었다.


‘저런 게 있다면 막을 방법이 없다!’


그때, 외벽에 불꽃이 충돌했다.


“으아아아아악!”


화염에 뒤덮인 셀베르크 병사가 괴로움에 울부짖으며 벽 아래로 떨어졌다.


제라스는 외벽 밖을 쳐다봤다.


로브를 뒤집어쓴 이들이 주문을 외우고 있다.

마법 병단이다.


허공에 화염 덩이가 압축되며, 외벽마다 쏟아지고 있었다.


‘뚫린다.’


제라스 공작의 얼굴이 파랗게 질렸다.


네크로맨서들이 좀비들을 한 대 뭉쳐, 미트 골렘을 소환했다.


거인과 같은 미트 골렘들이 외문으로 다가가 충차를 들어 들이박았다.


쿵-!


외문의 받침대가 부서져 나간다.

외문을 막고 있던 난민들이 한 번 튕겨 나갔다.


쿵ㅡ!


부서졌다.

외문 또한 구멍이 뚫린다.


콰직ㅡ!


“외문이 뚫렸다!”


외문이 부서지고 미트 골렘들이 난입했다.

그대로 사람을 잡고 입속에 집어넣어 뜯어먹는다.


셀베르크 병사들은 절망에 빠진 표정을 지었다.

무장한 난민들 또한 뒤로 물러섰다.


제라스 공작은 이를 악물었다.

이제 남은 건 절망뿐이었다.


그때, 도심의 길거리에서 환한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제라스 공작과 셀베르크의 병사들이 고개를 틀었다.


적이 눈앞에 있음에도, 본능적으로 등을 보였다.


철컥···.


맑은 금속음이 울렸다.


성력이 담긴 하얀 깃털이 펼쳐지며 주변으로 퍼져나갔다.


모두의 시선이 한 곳으로 집중되었다.


길거리에서 난민과 병사들이 모여 행진한다.


단 한 존재에게 의지하며 뒤를 따르고 있었다.


하얀 갑주를 전신에 두르고, 백색 투구를 쓰고 있다.

성력으로 이루어진 링이 머리 위에 떠 있다.


커다란 성스러운 날개가 날갯짓하며 펼쳐졌다.


한 걸음, 한걸음에 성력의 파동이 바닥을 타고 퍼져나갔다.


그 존재감이 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저것은 무엇인가.’


제라스 공작은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그 또한 난민들의 이야기는 익히 들어왔다.


사막에 새로운 신앙이 자리 잡았다는 이야기.

날개 달린 천사가 낙원으로 인도해준다는 이야기.

하늘에서 구원자가 내려온다는 이야기 등등.


물론 희망 어린 헛소리로 치부했다.

절망에 빠진 이들이 지어낸 망상으로 여겼다.


하지만 아니다.

제라스 공작은 직접 두 눈으로 확인했다.


저것이 바로.


“메시아.”


구원자였다.


작가의말

5분후에 한 편 더 올리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5

  • 작성자
    Lv.35 슈테가르딘
    작성일
    20.02.19 23:53
    No. 1

    오 연참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천상의요람
    작성일
    20.02.19 23:53
    No. 2

    best 18위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배리나
    작성일
    20.02.19 23:57
    No. 3
  • 작성자
    Lv.99 포히나
    작성일
    20.02.20 00:05
    No. 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99 포히나
    작성일
    20.02.20 00:06
    No. 5

    작은 가호인 줄 알았는데 넘나 강력하셨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99 CENTER
    작성일
    20.02.20 00:09
    No. 6

    크으 지린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오들이햇밥
    작성일
    20.02.20 00:19
    No. 7

    60% 방금전 → 방금 전
    띄어쓰기가 제대로 안 된 부분이 있습니다. 수정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풍뢰전사
    작성일
    20.02.20 00:41
    No. 8
  • 작성자
    Lv.81 Ryuain
    작성일
    20.02.20 09:05
    No. 9

    애초에 막아야 할곳도 많았는데 굳이 지켜보다가 땅굴 생기게 냅둬서 좀비들 안에 들이고 저 벌레 난리치게 하고 양쪽에서 샌드위치되게 한 이유가 뭐죠??? 임펙트있는 힘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면 성벽에서도 충분했을거 같은데...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그림자꾼
    작성일
    20.02.20 10:24
    No. 10

    글의 내용에 따르면 공격하는 쪽은 모두 5곳입니다. 동쪽, 서쪽, 남쪽, 북쪽 그리고 셀베르크 영지 중앙. 유마에게는 얉은 벽정도는 통과하는 건 가능하지만, 땅굴 속에 있는 존재를 없애지는 못합니다. 그러기에 소설 속에서는 튀어나온 괴수와 함께 들어가 사냥하는 것으로 묘사되죠. 따로 셀베르크 크기를 정확하게 표현하지 않았지만, 왕도의 2도심으로 불리며 그 크기는 상당합니다. 유마라면 한쪽 외벽을 막을 수는 있지만, 다른쪽들은 막지 못하죠. 글에서는 '최대한 오래 시간을끈다'라는 표현 또한 있습니다. 적들을 소통하는 게 아닌, 최대한 시간을 끄는 게목적인 거죠.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찬簒
    작성일
    20.02.20 12:23
    No. 11

    이대로 유료화 까지 가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an******
    작성일
    20.02.20 12:35
    No. 12

    개꿀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소설보러
    작성일
    20.02.24 08:24
    No. 13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미스터바람
    작성일
    20.02.26 00:16
    No. 14

    오타가 너무 많네.. 꾸준하게 말이지... 그래도 그것만 고치면 되겠구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discussi..
    작성일
    20.02.27 01:29
    No. 15

    좀 말이 안되는게 저 묘사대로면 주인공이 웜 하나 잡는데 12시간 이상이 걸렸다는건데 말이 안되잖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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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솔리안의 왕도 +22 20.02.21 13,653 457 13쪽
24 솔리안의 왕도 +39 20.02.20 14,068 509 13쪽
23 괴수 조련사 +72 20.02.19 13,899 559 12쪽
» 괴수 조련사 +15 20.02.19 12,977 429 14쪽
21 괴수 조련사 +37 20.02.18 14,256 457 14쪽
20 셀베르크 영지 +33 20.02.17 14,578 532 13쪽
19 셀베르크 영지 +44 20.02.16 14,993 495 12쪽
18 셀베르크 영지 +27 20.02.15 15,473 462 13쪽
17 셀베르크 영지 +29 20.02.14 16,510 493 14쪽
16 새로운 변화 +83 20.02.07 19,934 609 12쪽
15 새로운 변화 +27 20.02.06 18,326 570 13쪽
14 새로운 변화 +59 20.02.06 18,258 625 13쪽
13 새로운 변화 +41 20.02.05 18,581 597 16쪽
12 새로운 변화 +47 20.02.03 18,833 595 12쪽
11 새로운 변화 +33 20.02.02 19,397 544 13쪽
10 게르트 영지 +20 20.02.01 19,140 516 12쪽
9 게르트 영지 +35 20.01.31 19,344 489 11쪽
8 게르트 영지 +34 20.01.30 19,760 508 12쪽
7 게르트 영지 +26 20.01.29 21,280 506 12쪽
6 게르트 영지 +24 20.01.28 23,532 586 13쪽
5 이방인 +31 20.01.27 23,605 566 12쪽
4 이방인 +20 20.01.27 24,075 588 12쪽
3 이방인 +38 20.01.25 26,816 601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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