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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꾼의 서재입니다.

성황의 손자는 네크로맨서

유료웹소설 > 연재 > 퓨전, 판타지

유료 완결

그림자꾼
작품등록일 :
2018.11.30 08:05
최근연재일 :
2019.08.20 22:10
연재수 :
202 회
조회수 :
4,828,175
추천수 :
150,709
글자수 :
1,328,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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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9.03.12 05:06
조회
9,386
추천
0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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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 나온 흡혈귀들의 간단한 서열에 관해서입니다.

작가의 말을 쓰기엔 길고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이 있어 공지에 올립니다.

모두 작중에 나와 있는 내용들이며, 스포성은 따로 없습니다.


[최하위 서열, 좀비]

살과 피부를 가진 좀비들입니다.

작중의 설명 되로 살이 썩으면 스켈레톤, 살을 그대로 유지하면 좀비인 상태로 진화 과정을 걸칩니다.

공기 중의 마력을 흡수하고, 그것으로 점차 강해지게 됩니다.

주로 음지를 찾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좀비가 수차례 진화 과정을 걸쳐 최종 진화형태인 흡혈귀가 됩니다.

스켈레톤의 경우는 리치, 혹은 데스 나이트가 되겠네요.


모두 최종 진화가 된다고 강해지는 게 아닌, 생전의 기억 속 경험에 따라 그 강함도 강해지게 됩니다. 검사라면 검의 분류, 마법사라면 마법의 분류처럼 말이죠.

다만 지식에 관련된 자(학사, 연금술사 등등)가 흡혈귀가 된다고 해서 영리해진다거나 혹은 없던 지식이 생겨난다거나 하는 특별한 능력은 없습니다.


[라이칸]

시조 흡혈귀들이 좋아하는 노예이자 애완동물들입니다.

짐승 언데드가 진화해 탄생한 존재들로 반인반수의 모습이며, 어느 정도의 자아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냥을 좋아하며 집단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흡혈귀들이 강제로 길들여 장난감으로 삼거나, 고문 등을 행합니다. 악취미를 가진 자들은 쓰기 나름으로 이용합니다.



[피조물 흡혈귀]

인간이 스스로 흡혈귀에게 힘 혹은 영생을 바라며 영혼을 팔아 만들어진 존재들입니다. 주로 무엇가를 바라거나 혹은 늙어 죽기를 싫어하는 귀족들이 영생을 바래 흡혈귀와 거래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시조 흡혈귀들은 그런 이들에게 자신의 피와 마력을 나눔으로써 하인으로 만들어냅니다.

주로 시조들의 시중, 혹은 그들이 내리는 명령을 따르며, 라이칸을 길들이거나 조련하는 일 또한 합니다.


[전통파인 시조 흡혈귀.]

태생부터 '좀비'인 채로 진화 과정을 걸친 흡혈귀들입니다. 사람이 죽어 좀비가 되고, 수백년간 마력을 모아 흡혈귀가 되는 존재들이지요. 다만, 예외의 경우, 어처구니 없는 마력을 손에 넣을 경우, 단기간에 시조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작중 북방의 로니아편 참고)


다만 피조물, 사람이 흡혈귀가 된 경우는 시조들과는 다릅니다. 흡혈왕에게 인정 받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시조가 되어 귀족의 작위를 받는 것은 어렵지요.


시조 흡혈귀의 특성상 마력을 사용하며, 또한 마법 지식이 없던 존재들도 가벼운 마법을 사용할 줄 압니다.


시조가 될 경우, 흡혈귀들의 왕에게 마력과 힘에 따라 '작위'가 주어집니다. 기사부터, 귀족의 작위를 받게 되며, 그에 따른 마력과 힘을 하사 받게 되지요.

예외의 경우, 스스로가 작위를 내리는 경우가 있지만, 가지고 있는 마력에 따라 구분지어집니다.

작위가 높아짐에 따라, 그 존재는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됩니다.

시조들 중 가장 강력한 존재를 왕으로 추대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8

  • 작성자
    Lv.99 겨울연풍
    작성일
    19.03.12 08:09
    No. 1

    왕은 누구려나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3 ex******..
    작성일
    19.03.13 00:34
    No. 2

    시조가될경우 흡혈귀왕에게 작위를 받는다라고 하셨고, 시조중에 가장 강한자를 왕으로 추대하는경우도 있다고 적어주셨는데 그럼 흡혈귀의왕과 추대된 왕은 다른건가요??
    그리고 새로탄생한 시조의 힘에따라 흡혈귀의 왕이 작위와 힘을 준다고하셨는데...
    흡혈귀의 왕이 찾아가는건가요??
    아님 새로탄생한 시조가 왕을 찾아가는건가요??
    왕이 찾아가는것도 이상하고 새로태어난 시조는 위치를 모를테니 못찾아갈테고...
    흡혈귀의 왕은 혹시 신같은개념인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그림자꾼
    작성일
    19.03.13 08:49
    No. 3

    1.흡혈귀의 왕과 추대된 왕은 동일시 되는 존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새로 탄생한 시조라고 해서 모두 작위가 주어지는 건 아닙니다. 시조가 되어도 모두 강한 것은 아니며,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다만, 힘이 있고 능력이 있는 시조 흡혈귀의 경우는 흡혈왕이 작위와 힘을 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찾아가기 보단, 다른 흡혈귀들을 통해 왕이 있는 곳에 안내를 받는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작, 혹은 대공 같은 고위 귀족, 강력한 흡혈귀들을 통해 특별히 인정 받은 자들만이 흡혈왕과 마주해 작위와 힘 가지게 됩니다.
    3. 네, 흡혈귀들로서는 거의 신처럼 숭배하는 대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뱀파이어들이 죽음의 신을 섬기면서도 반대로 그 자리를 넘보는 모순되는 성향을 가진 존재들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산해山海
    작성일
    19.03.14 23:05
    No. 4

    그럼 사령왕은 뭐죠? 작중에 나오려나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그림자꾼
    작성일
    19.03.14 23:26
    No. 5

    좀비 -> 흡혈귀 ->흡혈왕.
    스켈레톤 -> 데스 나이타나 리치 -> 사령왕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6 청늪
    작성일
    19.03.16 17:13
    No. 6

    12% "살과 피부"가 있는 가진 좀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그림자꾼
    작성일
    19.03.16 19:29
    No. 7

    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몬백과사전
    작성일
    19.04.09 17:17
    No. 8

    좀비 - 구울 - 시귀 - 흡혈귀 - 라이칸[뱀파이어랑 적대세력] - 뱀파이어 . 뱀파이어에도 상당히 많은 종류의 뱀파이어가 있죠.

    흔히 시조나 진조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서열도 있고 능력에 따라 발현하는 능력이 다양한 뱀파이어도 있습니다.

    뭐... 작가님은 이미 설정을 해놓으셨기에.. 뭐라 말을 안할거지만.. 뱀파이어 중에도 전설이 있고, 그 중에서 데이워커나 토리도 같은 뱀파이어의 속한 놈들도 있지만... 작가님이 충실히 알아두셔야 할 것이.. 바로 피의 관계죠.

    만약 흡혈왕이 모든 흡혈귀의 왕이라고 아버지나 어머니라고 되어있는 설정이면 거기서 끝나겠지만.. 만약 아니라면, 다른 흡혈귀[뱀파이어]들의 의사를 결정 할 수 없게 되어버리는 과정도 쓸 수 있겠죠. ㅎㅎ;;

    남작 - 자작 - 백작 - 후작 - 공작 - 대공 - 왕[로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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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100 G 에필로그 - 마지막과 시작. +196 19.08.20 3,965 329 15쪽
201 100 G 종말의 끝에서 +22 19.08.19 3,179 193 16쪽
200 100 G 종말의 끝에서 +27 19.08.16 3,017 179 14쪽
199 100 G 종말의 끝에서 +24 19.08.15 2,993 177 16쪽
198 100 G 시작되는 종말. +12 19.08.14 2,944 171 13쪽
197 100 G 시작되는 종말. +12 19.08.13 2,997 150 16쪽
196 100 G 시작되는 종말. +8 19.08.12 3,053 140 13쪽
195 100 G 죽음의 경계선. +10 19.08.09 3,060 182 13쪽
194 100 G 죽음의 경계선. +7 19.08.08 3,052 156 13쪽
193 100 G 죽음의 경계선. +7 19.08.07 3,066 149 13쪽
192 100 G 죽음의 경계선. +12 19.08.06 3,109 168 12쪽
191 100 G 죽음의 경계선. +13 19.08.05 3,145 163 13쪽
190 100 G 돈 오 돈하자 +24 19.08.02 3,179 193 13쪽
189 100 G 미끼의 역할 +17 19.08.01 3,119 173 14쪽
188 100 G 미끼의 역할 +10 19.07.31 3,160 177 14쪽
187 100 G 성황법국으로. +11 19.07.30 3,299 187 13쪽
186 100 G 나글파르. +12 19.07.29 3,330 180 14쪽
185 100 G 나글파르. +17 19.07.26 3,399 218 15쪽
184 100 G 퍼져가는 역병 +8 19.07.25 3,434 194 12쪽
183 100 G 퍼져가는 역병 +23 19.07.24 3,485 195 15쪽
182 100 G 세작들 +17 19.07.23 3,569 178 13쪽
181 100 G 세작들 +11 19.07.22 3,687 191 14쪽
180 100 G 아발디의 무구 +14 19.07.19 3,779 231 15쪽
179 100 G 얼음의 거인 +20 19.07.18 3,808 231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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