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말일까지 일은 빡센데 남자 알바 둘과
26살 여자애가 그만두겠다고 나섰다.
심지어 둘 다 내일까지란다.=ㅅ=;;;;
군대다녀온 23살 남자애는 자신이
언제까지인지 본인도 모르겠단다. =ㅅ=;;;;;
오늘 여자 한 명 남자 두 명 면접보러 다녀가기는 했다.
하지만 여자는 안 올 게 확실하다고 하고.
남자 두명은 어찌될 지는 모르겠다.
문제는 외국인노동자라는 점.
회사를 많이 다닌 건 아니지만 외국인노동자랑 같이 일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나마 베트남출신에 여자라서 조금은 나은데.
저 둘은. 웬만하면 안 왔으면 좋겠다.
~_~
과장님은 머리가 이미 충분히 아프시니까.
001. Lv.8 진짜냐
14.04.25 20:26
그래서 설매가 요즘 바빠서 문피아를 앙돼에에에 나쁜 것들 요즘 애들은 근성이 없어. 설매도 하는데 남자가 되가지고 젊은 것들이 체력도 왕성할 터인데.
002. 이설理雪
14.04.25 21:06
긍까요. 3주째 강행군인데 겁나 힘들어요.ㅠㅠ 존나힘듬.ㅠㅠ 완전 빡셈.ㅠㅠ 다음 수요일까지 마저 빡셈. 내일도 8시 30분까지 출근이래요.ㅠㅠ
003. Lv.8 진짜냐
14.04.25 21:25
히잉. 솔직히 저도 물류창고에서 오래 알바뛰어서 아는데 야근에 야근 주말 출근 이게 힘들긴하죠. 시급도 짜고 최저시급 미래도 불투명하고 휴우~ 공장은 상여금개념도 있고 경력도 인정되는데 으음.
004. Lv.8 진짜냐
14.04.25 21:27
그런데 외국인 노동자들이 조선족빼고, 대체로 성실하던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