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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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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수다] 말, 말, 말,


하고 싶은 말. 해선 안 되는 말.

입술끝에 차오른 말. 하지만 하면 안 되는 말,

하는 순간 심장에 비수가 되어 꽃힐 말.

그리고 후회하게 될 말.

어쩌면...

내 삶이 다 할 때까지도 못 할 지도 모르는 말.

그래요, 그런 말들.


삼키고. 삼키고. 삼켜도.

자꾸만 떠오릅니다.

그래도....

삼켜야 하지요. 참아야 하지요....


독이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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