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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보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수통이나 물통 생각하면 안되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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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도 나왔지만 등불 관리하는 놈이 범인일줄 어떻게 알았겠음? 그냥 게임 자체가 좀 그런 류인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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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분위기나 흐름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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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그런게 아니라 여러번에 걸쳐서 한거 아님?
그러다가 장부정리하다가 빈걸 발견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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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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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냐? 이 말이 왜케 웃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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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통 무게가 틀리잖아 작가 바본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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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은 -->.얻어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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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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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수통을 털게 시켰다잖음. 직접 했으면 무게가 다르니 알아차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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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물인데 알려주지않은 정보로 추리하는건 그저 설정놀음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미리 정보를 좀 알려줘야지. 설정에 기대서 추리를 하면 이세계 저능물에서 주변인들이 오옷 이런이런 그런 방법이? 이런 느낌이 좀 듬. 추리할때 좀 그런거 빼고는 다 재밌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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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살짝 추리물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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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추리물로보면 멍청이들이지...여기에 추리가 어디있어 그냥 치트쓰고 상황 다 돌려보는건데
그냥 주인공이 어떻게 승승장구하는지 보는 먼치킨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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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푸는거라고 하는 사람이 왜캐 많음
게임이었고 많이해서 단서 다 보지도 않고 범인 외워서 맞추던건데
범인 다 알고있는데 띡! 범인이라고 하면 안들을거니까 설명하는거지 이에 대한거도 기재되있었는데 글이나 읽고 좀 말씀들 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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