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시방서에 컷팅이라고만 써있다는 부분이 조금;;
아무리 견적 샘플용 이라도 H빔의 크기에 따라 연결해야 될 다른 H빔이나 찬넬등의 다른 자재와 연결하는 위치나 방법 등을 상당히 세밀하게 각 경우의 숫자만큼 일일히 지정해 놓았을 텐데요. mm단위의 플랜트공사에서 컷팅이라고만 써있다면 시방서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시방서라 하면 설계자의 생각이 하나하나 세세히 적혀 있어야 되는게 맞죠...그리고 특히 국제입찰이라고 하면 어우....서류가 박스로 준비가 되어야 할 경우도 있구요. 어떻게 표현을 할까 고민을 하다 너무 세세하면 읽을때 짜증스러울거 같아, 앞 뒤 다 생략하고 간단하게 쓰기로 했습니다. 님도 아시겠지만 국제입찰을 오퍼시트 하나 가지고 한다는 자체가 좀 무리한 설정인 건 사실입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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