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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방향이 조금 문제가 있었지만...
뭐 솔직히 단장이라는게 제정신이 아닌사람들이 많죠
지금 당장의 돈을 위해서 미래가 확실한 애들을 파는 경우도 많고
우승도 불확실한데 갈아서 도전했다가 말아먹는경우도 많고
근데 좀 문제가 있는부분은 뭐냐면...
일단 포수가 경계를 하는게 아니라 꼰대질 하는 포수 많습니다
뭐 가뜩이나 투수는 악기와 같은 굉장히 민감한 생물이기에 멘탈 터지면 더욱 그렇죠
그래서 서로 배려하는 포수가 있다는건 아는데
그러면 회귀전에 뭐 타 구단 단장 감독들을 잘까진 몰랐다고 하면
1. 애시당초 회귀를 해서 자신이 무언가를 이룰수 있을정도라면 구단에서 자기를 컨트롤하려고 하면 마이웨이로 마음에 안들면 탱킹해버려서 마이너 가서 폭격하면서 타 구단으로 트레이드 해달라고 하던가
2. 이번 상황도 감독한테 포수랑 못해먹겠다고 하고 경기 던저버려버리고 팬들도 시우 없어지면 기대고 뭐고 없어질테니 아예 하늘로 날려버리던가
아니면
자기가 루키인걸 인지하고 그렇게 하던가 해야되는데
캐릭터자체가 아직까지도 정립이 안된채로 이렇게 저렇게 하는부분이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귀 한건 알고 뭐 능력치가 좋아진것도 알겠는데
중요한건 캐릭터지 뭐가 뭐고 이런게 아니잖아요
아니 뭐 투수로써 성공하는것 자체가 문제였으면 돈보다도 좋은 포수 있는 팀정도는 기억할테니 가서 하면 되는거고 자기가 그냥 단지 빨리 올라가서 빨리 투수로써 성공하는거였으면 자기가 맞춰야지 뭐 캐릭터가 너무 붕 떠 있는것 같네요
회귀했다면서 인간관계 하는법도 몰라... 계속 성공했다는 설정때문인지 사업적인 수완으로 일을 해결하려는 생각도 없어... 캐릭터만 보고 가는 소설에서 캐릭터가 아쉬운부분이 크다는게 좀 많이 아쉬워서 푸념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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