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안녕하세요! 사과농장 입니다. 최선을 다해 만들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연자여. 소원을 말하라.]
“날, 우리 스승님이 왔던 그곳으로 보내줘. 중원의 땅으로.”
[그대의 소원은 이루어 질 것이다.]
발광했던 빛은 점점 커져 눈을 뜨고는 바라볼 수 없을 정도로 시야를 가득 채웠다.
내게 부모와 같은 스승님의 복수를 드디어 이루어 줄 차례였다.
피유유융!
강렬했던 빛과 함께 남자도 사라지고 없었다.
로엔하임은 언제나 그렇듯 풀벌레 우는소리만 들려왔다. 다음의 연자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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