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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 월명공원 북부

: 군산 대표 공원으로 백 여 미터 정도의 낮은 산들의 모임이다. 관광지로 해망굴, 수시탑 등이 있으며 중간의 저수지 주변을 따라 산책하기 편하도록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다. 중간 중간 숲 속 쉼터 같은 시설이 있어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다.

- 월명공원 중부

- 월명공원 남부

- 아트센터

: 문화 공연장으로 지금은 사면의 짧은 산책로만 있으나 녹지 혹은 농지 전체를 공원화 하려고 준비 중에 있다.

- 흥남공원

: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한 시민의 숨 구멍이다. 숲이 우거져 바로 옆이 도심임에도 괴리 되어 걷다 보면 산 속에 있다는 느낌을 준다. 삼십 여분 정도 산책하는 데 좋다.

- 비응도공원

: 섬이었으나 새만금 간척사업의 결과로 육지 끝 산이 되었다. 나무 데크로 해안을 연결해 바닷가를 바라보며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 오식공원

: 항구와 산업공단 사이의 산으로 한 시간여 코스로 산책하기 좋다. 다만 위치가 그래서 이용객이 적다. 그래서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기도 하다.

- 은파호수공원 북부

: 본디 마을이었으나 저수지를 만들며 잠겨 호수가 되었다. 호수 주변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 두 시간여 코스로 산책하기 좋다. 호수를 가로지르는 물빛다리는 밤에 빛이 반사되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고 하절기에 호수의 물을 쏘아내 장관을 만든다. 광장에서 행사가 주기적으로 이루어진다. 자전거를 빌려 타고 달리기 좋으며 수중 스포츠 경기장으로도 이용된다. 알차게 여러 테마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용하는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