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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12살짜리 꼬마애라고 생각하니 몰입이 깨지는데 도리어 그 때문에 더 경외스럽기도 할듯. 과연 군왕의 재목이다. 라며 세간에 입방아에 오르내릴 군상이지않나..
찬성: 24 | 반대: 0
요즘 시대의 대체역사물에서 정통 사극의 향기를 맡을 줄이야. 트랜디한 대역물도 좋아하지만 역시 곱씹는 맛은 정통극이지.
찬성: 5 | 반대: 0
글빨 죽인다..한편의 사극인데요
찬성: 14 | 반대: 0
한마디로 앞으로 '나는 내 뜻을 따르는 자들만 곁에 두고 쓸 거다. 내 뜻에 반대하거든 상경하지 마라.'군요.
찬성: 2 | 반대: 0
저런 말을 열두 살 어린 임금의 얼굴로 한다는 게 크으
나를 이끌던지, 따르던지, 아니면 내 앞에서 꺼져라
찬성: 6 | 반대: 0
저 이야기를 초5가 하고 있단 말이지 ㅋㅋㅋ
찬성: 13 | 반대: 0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잘 보고 갑니다
시바 존나멋있어 ㅋㅋㅋ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0
yuwon0103 // 유학도 아니고 유"교"에서 이미 감은 오는데... 나라의 안전성이라니 유학만큼 안정적인 통치이념이 어딨다고ㅋㅋㅋ 당장 유럽 왕조 평균 수명이랑 유학 기반 왕조 평균 수명 비교해 보세요. 그 지랄맞은 보수반동성 덕분에 다른 학문을 조져놔서 사상과 철학, 기술 발전을 저해하는 건데.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탕평책은 진짜 어쩔 수 없었어요. 일단 당시 붕당정치는 물론이고 그놈의 환국 때문에 일단 정권 잡으면 상대를 죽이고 시작하게 되었으니까. 근데 숙종의 환국 이유를 살펴보면 또 계유정난으로 왕이된 수양대군까지 거슬러 올라가니 수양은 솔직히 세조라는 이름이 아까움. 그놈 하나 때문에 조선의 방향성이 비틀렸다고 봐야해
이거 읽으니 대체역사 드라마 보고 싶네요.
후대 역덕: 심환지가 정조 암살한거 맞다, 그래서 10살짜리 순조가 즉위 원년에 뎅강한거 딱 보임. 그게 아니면 왜 멀쩡한 대신을 억지부리며 죽임?ㅋㅋ ㄴ ㄹㅇㅋㅋ ㄴ ㄹㅇㅋㅋ 이게 맛다.
찬성: 1 | 반대: 1
초딩이가 저런 말을 한다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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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