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헌터

12월 5일 월요일 최초의 헌터가 유료 연재를 시작합니다.

무료로 공개되는 분량은 1편 프롤로그부터 25편인 ‘9화. 나폴레옹의 황금잔(2)’ 편까지입니다.

12월 5일 오전 10시부터 유료연재로 넘어가며 글은 매일 오전 10시에 연재됩니다.  연재주기는 일요일을 제외한 월화수목금토가 될 예정입니다.

차후 변동이 있다면 당연히 공지를 통해 알려드리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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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는 네 번째 유료 연재 글이며 솔플의 제왕 완결 이후로 7개월 만에 다시 유료 연재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도중에 정말 많은 부침이 있었습니다. 그 모든 게 작가의 부족한 능력으로 생긴 부침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만큼 부족한 작가에게 다시 한 번 글을 쓸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신 독자분들께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동시에 감사한 만큼의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서서 완결을 지은 글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글 역시 최선을 다해 완결까지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성을높이]

유료연재 축하드립니다. 옆동네 야구매니저 때부터 작가님 글은 다 챙겨서 보고있내요. 이번에도 믿고 따라가겠습니다. 건필하세요.

[Pindot]

응원합니다. 언제나 유료 연재할때 연중도 없고 공지도 빨라서 믿고봅니다. 미리 충전좀 해놔야겠어요 ㅋ

[디마프]

헐..

[ShoTGun]

축하드립니다 문피아에서 믿는 세분의 작가님 디다트 산호초 남양군 이 세분의 글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따라갑니다

[안녕23]

적어도 5연참 가시겠죠?

[알라성]

이번작은 플레이더월드로 처음 디다트님을 알게 됐을 때처럼 긴장감없이 몰아치는게 아주 좋습니다. 흐지부지한 결말이나, 텐션이 늘어지는 일없이 멋진 마스터피스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