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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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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습니다.
으음. 약간 좀 뭔가 후반부들어서 느낌이 좋 안 좋은 감은 있었지만...그래도 재미있었어요. ㅎㅎ
다 읽었다~~~재밌었어요. 뱅처럼 생긴 외계인하니 브이생각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호우
중반까지 주인공이 호구같아여 주위 비위맞추고 좀 당당하게 나서는게 좋은데
잼있게읽었어요^^
완결 축하드립니다.
작가가 아무리 자아성찰을 한다고 해도 매번 급마무리한다면 과연 따라가야 할까요? 제대로 된 마무리로 완결되는 소설을 기다려야 한다는게 참 독자 스스로 개돼지가 되려고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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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바꼈네여
? 일러가 바껴서 뭔가 했네요 광고까지 뜨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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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아쉬운건 애정때문이라 위안하고...고생했습니다
수고했내요 중간몇편스토리 당연한걸 좀꼬아놓은것 마지막 에피소드가 좀 어색함을 느낀것 대체로 무난한글이었읍니다
초중반 잘가다가 후반부 들어서는 거의 날림공사 수준으로 끝난 작품이네요. 특히 넘버즈 원 김수애는 맥거핀 수준으로 정체가 드러났음에도 작중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했죠. 그냥 막판에 넘버즈 원에 지면 할애할 정신이 없어서 그냥 김수애 캐릭터를 버린 느낌까지 들었네요.
글고 솔직히 깔끔하게 아니라 대충대충인거죠. 클라이맥스가 나올 시점에 맥빠지는 결말로 후루룩 끝났어요. 꼽씹을수록 돈 아깝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
찬성: 1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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