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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쓰는 애들이 배경의 스케일상 중국대륙을 무대로 하는건 이해하지만 꼭 보면
맞지도 않는 걸 아무 설명도 없이 당연하다는듯이 집어넣는다
중국의 인구가 19세기에 이르러 1억명을 돌파했는데 명나라시대에 많아봐야 7천만전후이다
그것도 중원전체의 넓이에 비하면 큰 대도시인 개봉 낙양 장안등등이 아니라면 사람보기
힘든 동네가 비일비재하고 대도시라고 해본들 100만도 되지않는 경우가 허다한데
소매치기가 동네 똥파리만큼 많다는 비유 가당치도 않다
중국의 하나의 성에 미칠까말까하는 한반도 거기에 반토막난 한국의 인구가 5천만인데
그 좁은 동네에 모여사는 한국도 그 정도의 배수의 양을 실감하기도 힘든데 ...
무공을 배워 치안을 담당하는 문파와 지금의 경찰에 해당하는 포두등이 있음에도 배수가
많다는 설정은 무리가 아닐까???
소설이라는게 배경이 지금 시대에도 있는거라면 80%의 진실에 10-20%정도의 허구를
넣어 혹시 그럴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거짓을 첨가해야지 독자를 우롱하는것도 아니도 과거 대본소시절 무협을 읽는 역사에 대해 무지했던 초딩을 대하는것도 아니고
웬만한 역사는 배워 다아는 현대인들을 독자로 하며 말도 안되는 배경을 집어넣는다는건
공짜니까 닥치고 봐라 정도 밖에 안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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