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열은 총 두가지로 나눤다. 보이는 균열과 보이지 않는 균열로. 보이는 균열은 지진으로 금이 가는 것 등 평소의 우리가 말하는 균열을 뜻한다.
보이지 않는 균열이란....이다
난 균열로 가득한 이 세상이 너무나 싫다. 삶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너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내가 누군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상처를 입고 또 입었을 때 검은색 줄에 손을 뻗었다. 검은 줄은 내 목을 조이고 끝내 내 생명은 꺼졌다.
그리고 이건 그 이후의 이야기.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
1 | -한 소년의 균열 1- | 18.09.24 | 92 | 0 | 7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