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거리감 느껴지는 설정이 능력자들의 능력을 제거하려는 하는 주인공과 그 주인공을 막기위해서 어쩔수없이 배신하는 동료들...주인공은 배신감에 치를떨지만 내가보기에는 배신한 동료들에게 더 공감가고 저런 머저리 주인공때문에 고생이 많았겠구나 불쌍하기까지 함.. 주인공이 맞다는 방식의 부연설명들도 그냥 억지로 만든 설정으로 보이고..
누가 봐도 직관적인 스킬명에 스킬 설명인데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된다는건 좀.. 억지가 심한데... 주인공이 바본가요? 마지막 던전 공략자 급이면 스킬들에 대한 이해도가 수준급 이상일 텐데 능력'은폐'라고 명시되어 있는 스킬을 읽고 '각성한 능력을 감출 수 있다'고 까지 적혀있는데 파악이 안 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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