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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부분의 삼국지 소설을 보면 평범한 현대인이 삼국지 소설로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주인공들이 개인의 삶을 즐기는 모습은 전혀없고 나라를 경영하는데만 몰두하는 철인형 주인공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저는 솔직히 이 부분이 크게 공감이 되진 않아서, 이 소설에서는 나라를 경영하는것 외에도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후궁도 들이면서 개인의 삶도 즐기는 균형있는 삶을 사는 주인공의 모습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찬성: 2 | 반대: 0
음, 확실히 흥미로운 의견이네요. 제가 참고해서 중간 중간에 주인공이 평범한 현대인으로 즐기는 면모도 넣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렇죠 열여자마다하지 않는게 남자인데 고대시대에 삼처사첩을 들이는게 당연한시대에 빙의했는데 일처얻고 천통때까지 일만하는건 저도 좀 아니라고봄 로멘스도 살짝 넣고 삼국지에서 유명한 미인들 첩으로 들이고..그런데 문관쪽은 주인공 명성과 책백계 딸과 혼인하면 일석이조일건데 힘들겠죠?
찬성: 1 | 반대: 1
하진은 재평가 해야지 솔직히 십상시를 끝까지 못친 이유도 난 청류파랑 외척 구도가 만들어지는 그런것때문이지 않을까 싶음 탁류라는 거대 세력이 있어서 원소 조조같은 청류 중심들이 외척인 하진밑에서 종사한거지
찬성: 0 | 반대: 0
건필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사리지게 > 사라지게 도전 정신을 사라졌다 > 정신이 이외에도 가끔 오타가 보이네요...
7페이지 조조나 걔들 청류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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