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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뒷정리해야 옹양으로 진출하든 형주로 진출하든 간에 밑준비를 끝마칠 수 있으니까요. 옹양 쪽은 동탁 건재한 동안에는 거점 마련 정도가 최선일겁니다. 동탁이 그쪽을 꽉 잡고 있기도 해서 당장 파고들 틈이 없고, 원역사에서 촉한이 한중을 거점으로 이용했다고는 하지만 한중에서 옹양 쪽으로 나가는 것도 길이 꽤 험한 편이라 아예 전진기지 형태의 거점 마련하고 동탁 사후를 준비하는게 효율적일테죠. 그리고 빠른 시일 내에 먹을 수 있는 곳이 형주이기도 하고요. 손견의 왕예&장자 참살 후 유표 부임 이전까진 일시적으로 빈집이 되는지라 당장 먹기 힘든 옹양 쪽보단 대호족 설득 및 숙청만 하면 되는 형주가 접수하긴 훨씬 쉽겠죠. 거기에 촉한에서 관우 사망 및 형주 상실 이전 계획했던 형익병진이랑 일맥 상통하기도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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