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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현재 주인공 세력내에서 무장도 무장이지만 이른바 주인공 세력의 향후 방향성을 제시해 줄 만한 인물이 필요하긴 한 상황이죠.

그리고 주인공의 경우에 정략혼은 본인의 지위상 당연히 해야하는 것이겠지만, 그와 별개로 주인공이 진짜 좋아해서 부인으로 삼는 인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주인공이 삼국지 매니아기도 한 만큼 이왕이면 그 여인이 삼국지 속의 실존 미인이면 아무래도 더 현실적으로 공감하기도 쉬울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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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는 수정했어요.

사실 작가 개인적으로는 정치적인 부분에서 혼인을 표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여자 개인의 입장보다는 정치적인 목적을 더 중요하게 연출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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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삼국지에서 유명한 인물 영입을 원해 댓글들을 남겼지만서도 환생하고 빙의한 삼국대체역사에서 주인공이 삼국지소설이든 정사든 유명한 장군 책사들을 영입을해야 아무래도 호기심도 호기심이지만 글이 어렵게 안느껴지고 지루하지않는거 같아서요 비유가 맞을진 모르겠지만 못먹어본 특이한 음식 맛집보다 우리가 흔히 아는 맛 먹방이 더 먹고싶고 참기힘들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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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굳이 생소한 인물들보다는 익숙하고 유명한 인물들을 많이 등장시킬 생각입니다. 아직 초반부니 조금 더 기다려주시면 주인공 세력도 풍성해질 겁니다.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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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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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익주다리를 이어만 놓으면 순유는 알아서 올꺼라 다리는 멀쩡하게 둬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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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은 신분의 높낮이를 가릴필요가 없고,
책사와 모사는 그래도 신분이 좀 필요하긴함.
행정가들이야 적당한 사람들이 넘치지만...
근데 문제는 익주가 오지라는겁니다.
난세가 오기전에는 고향을 잘 안떠나요.
무장들이 신분이 천한경우 따라올수도있지만... 선비들은 과연... 오지로 오려고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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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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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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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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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연은 원래 유비 밑에서 병사로 올라간 사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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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주를 평정했으니 인재를 모아야죠. 쌩판 모르는 사람을 초대할때도 식사에 이동비용에 숙박비며 돈이 드는데 인재를 모셔오는데 그사람이 흡족할만큼의 돈이야 당연히 들겠죠
다만 익주가 촌구석이라 꺼려하는건 어쩔수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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