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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님의 서재입니다.

삼국지 유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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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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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1 22:36
최근연재일 :
2024.07.0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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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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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45 인생은여행
    작성일
    23.08.11 21:45
    No. 1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제 익주라는 근거지는 사실상 확보했고 추후 유표의 사례처럼 소수의 거대호족과는 우호적으로 협력하되, 내부적으로는 이번 전쟁을 계기로 친극검 호족세력들을 최대한 정리해야 할 듯 하네요.

    숙청할 명분도 있는 상황이고 아무래도 난세인만큼 최대한 중앙집권체제를 갖추는게 한 세력의 군벌로서 꼭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고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8 채택
    작성일
    23.08.11 22:21
    No. 2

    장로, 의외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4 엘멜로이
    작성일
    23.08.12 09:44
    No. 3

    빨리 뒷정리해야 옹양으로 진출하든 형주로 진출하든 간에 밑준비를 끝마칠 수 있으니까요. 옹양 쪽은 동탁 건재한 동안에는 거점 마련 정도가 최선일겁니다. 동탁이 그쪽을 꽉 잡고 있기도 해서 당장 파고들 틈이 없고, 원역사에서 촉한이 한중을 거점으로 이용했다고는 하지만 한중에서 옹양 쪽으로 나가는 것도 길이 꽤 험한 편이라 아예 전진기지 형태의 거점 마련하고 동탁 사후를 준비하는게 효율적일테죠. 그리고 빠른 시일 내에 먹을 수 있는 곳이 형주이기도 하고요. 손견의 왕예&장자 참살 후 유표 부임 이전까진 일시적으로 빈집이 되는지라 당장 먹기 힘든 옹양 쪽보단 대호족 설득 및 숙청만 하면 되는 형주가 접수하긴 훨씬 쉽겠죠. 거기에 촉한에서 관우 사망 및 형주 상실 이전 계획했던 형익병진이랑 일맥 상통하기도 하려나...?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24 엘멜로이
    작성일
    23.08.12 10:02
    No. 4

    장로 생애를 봐도 아버지에게 오두미도 물려받은 뒤 종교지도자로서는 모를까, 독립군주로서의 야심은 가지고 있는 성격은 아니었으니까요. 유장과 적대한것도 엄밀히 따지면 유장 쪽이 유언 살아생전에 장로 어머니 노씨랑 썸타는게 못마땅해서 유언 사후 장로네 가족들 죽여버리면서 선빵 아닌 선빵 갈기게 되어 시작한 거였고, 유장의 장악력이 좋은 편이 아닌지라 유언을 따랐던 조위 등의 인사들이 반란까지 일으키기도 해서 내부 사정도 안좋아 장로와의 싸움을 자강두천 해버린거였죠.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24 엘멜로이
    작성일
    23.08.12 10:06
    No. 5

    실제 부하들이 한녕왕 추대하려고 한것도 칼같이 컷한거 보면 야심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조조에게 공격 받을 때도도 백성들 힘들다고 창고는 얌전히 봉인하고 가기도 했고... 이렇게 보면 장로는 입신양명+오두미도의 번성 외엔 딱히 야심 가지게 아니라서, 주인공이 원본처럼 필요 이상의 뻘짓 안하는 이상 반란 일으키진 않을듯 하네요. 유언이 장로네 어머니와 썸타는게 거슬리다면 애초에 그런 일 안만들게 장로를 외직으로 굴리는 명분으로 같이 보내버리면 그만일거고요.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99 도수부
    작성일
    23.09.04 17:45
    No. 6

    건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대구호랑이
    작성일
    23.09.11 08:26
    No. 7

    잘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마테라테
    작성일
    23.09.17 17:30
    No. 8

    장로 교주님 한칼 하시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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