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살려줘제발좀 님의 서재입니다.

우리 아빠는 천재 커브볼러

무료웹소설 > 작가연재 > 스포츠, 현대판타지

성연(誠衍)
작품등록일 :
2024.08.05 21:51
최근연재일 :
2024.09.06 16:55
연재수 :
30 회
조회수 :
49,362
추천수 :
892
글자수 :
164,780

Comment ' 8

  • 작성자
    Lv.50 fe******
    작성일
    24.08.20 11:22
    No. 1

    은퇴할때쯤되면 커브계열은 다던지고있겠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i엔키두
    작성일
    24.08.20 15:56
    No. 2

    굳이 잘 안되는 슬라이더에 집착할 필요가 있을까요?
    커브 감각이 좋으니 파워 커브를 던지면 됩니다.
    손에 안 맞는 슬라이더를 다듬는 것보다는 커브 속도를 키우는 것이 더 빠를 겁니다.
    커브 감각이 좋은 선수가 패스트볼 155 킬로를 던진다면 파워 커브는 140-145 킬로 가능합니다. 소설이니 150 킬로도 가능? ㅋㅋ

    이렇게 되면 커브 125 킬로?, 슬로 커브 110 킬로 이하?, 파워커브 145 킬로 근방이라는 3종 커브 세트가 갖춰집니다.
    말 그대로 패스트볼과 커브만으로 조지는 것이 가능해 지며,
    이게 제목과도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참고로 메쟈에서 가장 빠른 커브는 91 마일(146.4 킬로)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선수는 160 가까운 패스트볼을 던진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i엔키두
    작성일
    24.08.20 15:59
    No. 3

    슬라이더를 다듬는 것도,
    파워커브 마스터 -> 약간 변형해서 슬러브 장착 -> 고속 슬라이더,
    순이 더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24.08.21 00:05
    No. 4

    이제야 알게 됐네요. 주인공이 좌완이군요.
    그러면 심각한 문제가 되는게
    주인공이 타자일때 유격수였는데.
    작가님은 왼손잡이 유격수를 보신적 있나요?
    아니. 1루를 제외한 내야 어디에서도 왼손잡이 내야수 보신 적 있나요? 우투좌타 일부러 유리한 왼쪽타석에 들어서는 선수는 많아도 왼손잡이는 내야수 못합니다.
    내야수의 모든 동작은 결국 1루로 송구하기 위해서인데,
    역동작으로 송구해야하는, 송구하기위해 몸을 돌려야 하고 한발자국 더 움직이는 손해보는 내야수가 있을 수 없습니다.
    선수 다 다쳤다면 강한 송구가 필요없는 2루수는 무지 욕먹더라도 어찌저찌 몇게임 가능할지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성연(誠衍)
    작성일
    24.08.21 01:03
    No. 5

    피드백 감사합니다
    좌투라는 설정이 매력적이라 주인공을 우투좌타로하면 개연성이 있을까 하면서도 내심 마음에 걸렸는데요.
    말이 나왔기도 하고 저도 걸리니까 우투로 수정하도록하겠습니다.
    다른 피드백도 다 읽었고 오류부분은 수정하도록하겠습니다.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24.08.21 00:13
    No. 6

    뭐 양손잡이라고 하더라도
    오른손으로 송구하던 유격수가
    투수한다고 갑자기 좌완? 이건 더 이해 안되구요.
    이미 야수할때의 송구와 투수의 투구의 차이점을 말씀하셨던 작가님이신데. ..
    유격수라는 설정을 포기하고 1루, 혹은 외야수라면 좌완 가능.
    유격수 홈런왕이라는 매력적인 타이틀을 가져가고 싶다면
    그냥 우완투수라고 바꾸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i엔키두
    작성일
    24.08.21 09:47
    No. 7

    왼손잡인데 내야수를 하다 보니 오른손잡이로 오인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이종범입니다.
    왼손잡이인데 유격수를 하느라 오른손으로 송구하고, 거기다 타격도 오른쪽 타석에 섰으니 오른손잡이로 오인받아 왔습니다.
    어쩐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왼손잡이가 좌타자가 아닌 우타자가 된 것은 많이 아쉽죠.
    좌타자였으면 통상타율이 1푼 이상 높았을 겁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성연(誠衍)
    작성일
    24.08.21 09:49
    No. 8

    의견 감사합니다. 우투좌타는 그대롭니다.

    찬성: 1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