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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산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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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어쩌다 마수헌터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공모전참가작

연재 주기
파독산
작품등록일 :
2021.05.12 18:38
최근연재일 :
2021.08.25 02:14
연재수 :
64 회
조회수 :
5,544
추천수 :
97
글자수 :
365,677

작성
21.07.19 00:37
조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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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자
14쪽

단서

DUMMY

8-1화


단서 (1)


*

오크를 부락에서 내쫓고 부락에 있던 모든 것들을 리나의 화염 계열 마법으로 태웠다.

타들어 가는 나무를 보면서 우리는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두 번째 임무가 이렇게 힘들면 다른 임무들은 어떨까 걱정이 되었기에.


근데 힘든 것은 둘째치고 나는 돈이 우선이니까···.

힘들어도 상관없으니 돈이 되는 임무만 받으면 되게 힘들어지겠지···?


“자. 그럼 이제 돌아갈까?”

“음. 임무 목표인 오크 부락을 없앴으니 되겠지.”

‘그나저나 얘네 우리랑 협력해서 누구를 막으려고 한다고 했지? 돌아가는 길에 만나지만 않았으면 좋겠네.’

“크아아아아!”

“에휴. 젠장. 내 입이 문제지. 문제야.”

“정한이 오빠! 거기서 멍때리지 말고 얼른 이곳으로 들어와! 쟤는 절대 우리 실력으로 잡을 수 없어!”


게이트로 돌아가던 우리는 오크들이 막으려던, 이기려던 존재를 만났다.

오우거. 오크보다 힘이 훨씬 강하고 엄청난 치유력을 가진 녀석들.

아니 이건 좀 아니지 않아? 그냥 생각만 했는데 나오는 건 아니지!


[정점이시여. 오우거를 죽이고 저것의 마석을 섭취하시면 훨씬 강한 재생력을 가지게 됩니다. 머리에 이식된 엔트의 뿌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음. 엔트의 뿌리라.

근데 나 이거 한 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사용하는지 감도 못 잡았는데?


엔트의 뿌리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고민하면서 정호가 만든 방패의 내부로 들어갔다.

다행인 것은 오우거가 우리를 보면서 침을 질질 흘리고 있다는 것 정도?

아직은 공격할 의사가 보이지 않는다.

이럴 때 선제공격을 날려야 데미지를 입히는데.


[정점이시여. 혹시 아직 엔트의 뿌리를 활용하는 것에 감이 잡히지 않으시다면 제게 뿌리에 대한 임시 통제권을 허락해주시겠습니까?]


끄덕. 화아악!

고개를 끄덕이니 머리카락처럼 얇았던 엔트의 뿌리가 두꺼운 6개의 가닥으로 변했다.

이렇게 변하니까 마치 머리에 촉수를 넣어놓은 것 같은데···?

어디서 본 것 같단 말이지.


*

턱에 손을 괴고 뭔가 생각하던 공정한은 볼 수 있었다.

스카우터가 조종하던 엔트의 뿌리가 열심히 자신들을 살펴보고 있던 오우거의 두 눈을 찌르는 것을.


“크아아아악!”

“오, 오빠? 그 머리카락은···?”

“아. 이거 저번에 이식받은 엔트의 뿌리야. 평상시에는 머리카락처럼 있는데 기운을 머리카락에 보내면 이렇게 되더라고. 나 이 머리에 적응하게 먼저 나설게.”


자신의 변명에 만족하며 앞으로 뛰쳐나온 공정한.

이정호의 방패 뒤에 있을 때는 몰랐지만, 방패를 넘어 앞으로 나오니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고통으로 인해 몸부림치는 오우거가 만드는 땅의 흔들림을.


“스카우터. 이제 어떻게 할까.”

[아직 사정거리가 닿지 않습니다. 5m 전방으로 가주시길 바랍니다.]

“야. 저보고 저 자식이 미쳐 날뛰는 곳으로 들어가라고요···? 나보고 죽으라고? 심지어 정호 방패 뒤에서는 잘만 공격했으면서?”

[아닙니다. 보통 오우거의 뇌는 마석으로 대체됩니다. 눈을 공격한 것도 마석을 꺼내 한 번에 죽일 생각이었습니다만···. 저 개체가 이상하게 빠르게 대응을 했습니다.]

“어휴. 그래. 네가 가자고 하면 가야지. 5m 앞? 후. 요즘 목숨을 거는 일이 너무 많아. 조금은 편해지고 싶다. 으아아아!”


딱 한 번. 이번 한 번만 눈을 질끈 감은 공정한은 스카우터가 말한 5m 앞으로 나아갔다.

버둥거리던 오우거는 눈이 전부 치유가 됐는지 자신의 커다란 몽둥이를 들고 자리에서 일어나며 공정한을 노려보고 있었다.

붉게 물든 두 눈동자는 자신을 이렇게 만든 공정한을 반드시 죽이겠다는 듯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일어난 오우거는 6M에 달하는 신장을 가졌고 서서 자신을 노려보는 것만으로 엄청난 압박감을 느끼는 공정한이었다.

오우거의 눈을 공격하려면 오우거가 무릎을 꿇고 고개를 떨군 상황이어야 될 것 같아 아킬레스건을 비롯한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모든 곳에 참(斬)을 날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끄르르르아아아아! 죽인다!”

[앞으로 구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몸이 뭉개질 가능성 100%]

“알고 있거든?! 으앗! 얌마! 너 왜 물건을 꺼내놓고 다니냐! 보기 흉하잖아!”


오우거가 자신의 무기. 몽둥이를 희생해 참(斬)을 전부 막아낸 것이었다!

곧이어 바로 발을 들어 공정한을 뭉개려 하자 공정한은 그대로 오우거의 발을 피해 앞으로 구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우의 다리 사이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 고개를 드니 오우거의 가운데 다리(?)가 공정한의 눈에 들어왔다.


‘덩치에 비해서 되게 작잖아···?’


공정한은 그대로 기운을 손에 뭉쳐 그대로 녀석의 가운데 다리로 발사. 다행히 이번에는 적중했다.

문제가 있다면 오우거가 그곳을 잡고 앞으로 쓰러져 엄청난 소리와 충격파를 만들어냈다는 것 정도?

숨을 돌리며 오우거의 머리 쪽으로 간 공정한은 혀를 내밀고 눈을 까뒤집은 오우거를 볼 수 있었다.


혹시 몰라 뒤를 돌아보니 팀원들은 공정한을 악마를 봤다는 듯이 쳐다보고 있었다.


“그러지 마···. 나는 관통할 생각이었다고···.”

[마석을 추출하겠습니다. 머리 쪽으로 가주시길 바랍니다.]

“알았어.”


우직. 우즉! 쯔으읍!

오우거의 안면으로 온 공정한은 스카우터가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오우거의 뇌를 꺼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약간 잔인한 모습에 눈을 감고 고개를 돌리고 싶었지만, 고개를 돌리면 스카우터가 작업하는 데 방해가 된다고 잔소리를 퍼부었기에 어쩔 수 없이 눈만 감아야 했다.


‘잠깐만. 그럼 머리에서 기운을 빼면 머리카락으로 돌아오잖아? 그럼 머리카락에 피가···?’


자신의 머리카락이 더러워진다는 상상에 공정한은 몸서리를 쳤다.

피가 묻은 머리카락은 정말 닦기 힘들었기에.


어쨌든, 오우거의 마석을 챙긴 공정한은 마석을 주머니에 깊게 찔러넣으며 몸을 돌려 팀원들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팀원들은 공정한이 다가오자 흠칫 떨며 뒤로 한 발자국씩 물러나기 시작했다.


“그런 반응이면 나 상처받을 것 같은데.”

“흠흠! 오빠가 너무 잔인하게 처리해서 그렇잖아! 마수의 뇌로 뿌리를 넣으니까 우리가 이런 반응이지!”

“에휴. 그래. 내 잘못이다. 이제 다시 돌아가자.”


다행히 마석을 챙기는 모습을 보지 못했는지 팀원들은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공정한은 자신의 주머니에서 느껴지는 마석을 만지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또한, 이 마석을 섭취하고 얻을 새로운 능력을 기대하며 팀원들의 뒤를 따랐다.


*

게이트를 타고 협회로 넘어오니 드디어 쉴 수 있다는 안도감이 몸에 가득 찼다.

오크의 왕을 처리하고, 아니 알아서 자살하고 목에 있던 녀석의 목걸이를 들고 임무 카운터로 향하니 다들 우리를 보며 놀라고 있었다.

음? 왜 놀라는 거지? 우리가 뭐 잘못했나?


“그거 설마 오크 로드의 목걸이에요···? 진짜로?”

“예. 뭐 그 녀석이 죽고 목에 있던 목걸이를 가지고 왔는데요. 왜 그러세요? 다들 왜 놀라고 있는 건지···.”

“아휴. 그야 당연하죠! 오크 로드는 상급 헌터도 꺼리는 마수라고요?! 근데 그걸 처리했다면 중급으로 승급할 때 승급 임무를 받지 않아도 될 정도니까요!”


아하.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이런 반응을 보이지.

근데 상급 헌터도 피한다고? 그러기에는 조금 빡셌지.

음음. 그 녀석이 갑자기 피 토하면서 죽지 않았다면 아주 힘들게 죽였을 거다.

그래도 중급으로 넘어갈 때 다른 임무가 필요 없다니!

이건 아주 좋은 소식이네.


임무에 대해 이것저것 알려주다가 임무 게시판 앞에서 어슬렁거리고 있는 수만이를 볼 수 있었다.

되게 오랜만에 보네.

아 맞다! 오크의 왕이 말한 놈들이 누구인지 궁금했는데 얼른 가서 물어봐야겠다!

임무에 대한 보상은 나중에 수령 하기로 말하고 수만이의 뒤로 가서 어깨를 치니 화들짝 놀라며 검을 뽑아서 내 목에 겨눴다.


“워워! 나야! 공정한!”

“휴. 누군가 했네. 정한이구나. 되게 오랜만이네?”

“그러니까. 근데 왜 그렇게 놀란 거야?”

“음. 여기서 말하기는 조금 그러네. 카페테리아라도 갈래?”

“그래. 마침 달콤한 것들이 생각나는 상황이었거든.”


수만이를 따라 이번에 새로 개설됐다는 카페테리아에 도착했다.

공간을 가득 채운 커피의 향기를 뚫고 각자 마실 음료를 주문하고 자리로 돌아가니 수만이의 표정이 심상치가 않았다.


“수만아.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데 그런 표정을···.”

“수린이가 그 새끼들한테 잡혀갔어. 젠장! 거기서 내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그 새끼들이 쳐들어와서 수린이를!”

“일단 진정해. 지금 주변에서 사람들이 놀라서 우리 쳐다보잖아.”


스윽. 후우.

분노로 인해 자신의 기운을 사방으로 내뿜던 수만이는 숨을 들이마시는 것으로 기운을 갈무리했다.

주변을 살짝 둘러보니 바닥은 물론 천장에도 금이 가 있었다.

그것보다 수린이가 잡혀갔다고?


“무슨 말이야. 제대로 설명해봐. 수린이가 잡혀가다니. 그리고 그 새끼들은 또 누구고. 설마 어나더 월드의 주민들?”

“아니. 우리가 감시하던 광신도 새끼들. 후우. 그 새끼들은 마수 중에서 땅의 마수인 베히모스를 신처럼 생각하는 녀석들이야.”


새로운 이야기에 두 귀를 열고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수만이의 입에서 나온 정보는 이러했다.

베히모스를 신으로 모시는 녀석들이 베히모스의 몸에서 나온 기운을 갈무리해서 새로운 병사를 만들고 있었다.

그 병사의 베이스는 전부 어나더 월드의 사람 중에서 헌터처럼 기운에 적성을 나타내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힘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교주가 탄생했고 그를 필두로 모든 마수를 지배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교주가 사라졌고 다급함과 초조함을 느낀 그들은 더 이상 어나더 월드의 사람들에게서 신경을 껐다고 한다.

왜? 당연히 어나더 월드로 넘어오는 헌터. 즉 이 세계의 사람들을 베이스로 사용하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빈번히 실패하다가 최근 들어서야 특급 마수를 사용해서 납치하는 것에 성공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이 직접 움직여서 납치한 사람은 수린이 밖에 없다고 한다.


“끄응. 이거 되게 스케일이 커지는데? 그래서 협회에 도움은 청해봤어?”

“당연하지. 왜냐하면, 나는 ‘광신도 감시반’의 반장이고 수린이는 부반장이니까. 우리 둘이 없어진다면 광신도에 대해 막지도 못하고 정보도 얻지 못해. 근데 돌아오는 대답은? 큭. 크하하! 어이가 없어서. ‘감시반의 일은 감시반이 알아서 하도록!’ 이래!”

“흠. 아무래도 상부는 광신도와 접촉하기 싫어서 그런가? 뭐 다른 말은 없었고.”

“어. 상부가 저 모양이니 광신도에 대해 아무런 대비를 하지 않는 거지. X발.”

“그들에 대한 대비?”

“어. 그들이 만든 병사는 최소 상급 헌터와 맞먹어. 그럼 하급과 중급 헌터는? 그냥 그대로 뒤지라는 소리지.”


흠. 이 소리는 쉽게 넘어가지 못하겠는데?

분명 수만이는 이 사실을 상부에 알렸겠지. 근데도 저런 반응이면 아마 그냥 흐지부지, 어물쩡 넘어갔고. 내가 어떻게 도와줄 방법은 없을까?

에이. 고작 하급인 내가 어떻게 도와줘. 그냥 얼른 상급에 올라가서 그것들에 미리 대비하면 되겠지.


“이게 누구야. 광신도 잡느라 바쁜 우리 수만이 아녀? 네가 왜 여기 있냐? 지금 임무 중 아니었어?”

“쯧. 수린이가 광신도한테 잡혀갔어.”

“엥? 수린이? 이수린이 잡혀갔다고? 에이. 거짓말하지 마라. 재미없으니까. 걔 차기 빨간색 헌터 대장이잖아. 실력이 그렇게 뛰어난 애가 잡혀간다고?”

“그래서 지금 걱정돼 죽겠다. 그래서 내무부서장한테 가보려고.”

“그래. 꼭 구출해서 돌아와라. 안 그래도 요즘 어나더 월드 쪽에 분위기 흉흉하다고 하더라고.”


생각을 정리하고 고개를 드니 수만이는 한 헌터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수린이는 엄청 강한 헌터에 속하는 것 같았다. 흠. 그럼 구출은 쉽지 않겠네.


둘의 이야기가 끝나자 수만이는 뭔가 생각이 났다는 듯이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왜. 뭐. 뭔데. 그렇게 쳐다보니까 뭔가 불안한 이 느낌은 뭐지?


“왜 그렇게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냐. 그리고 표정은 왜 또 그렇게 밝아.”

“아주 좋은 게 생각났거든. 그러니까 그냥 따라와.”


덥썩!

갑자기 내 어깨를 잡은 수만이.

이익! 이 자식은 무슨 매일 악력 운동이라도 하나! 무슨 힘이 이렇게 강해!


*

“...하여 옆에 있는 공정한 하급 헌터를 데리고 수린이를 구출해보겠습니다.”

“흠. 그러다가 역으로 잡히면 어떻게 할 것이지? 그리고 이수린 헌터는 자네가 버린 것이지 않습니까?”

“제가 수린이를 버리다니요! 수린이는 제 가족입니다!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근데 제가 가족을 버린다고요? 하!”

“어쨌든 저희가 조사한 바로는 그렇습니다. 그러니 이 건에 대해서는 절대 허락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협회장님은 이 일을 알고 계시는 겁니까?”

“흠흠!”

“보아하니 저희가 협회장님의 직속 부대니까 협회장님의 힘을 깎아내리기 위해 이런 결단을 내리셨군요. 더럽습니다. 협회장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이미 이 세상은 마수에 의해 멸망했습니다!”


통증으로 어깨를 만지던 나를 한 노인의 앞에 데리고 온 수만이.

처음에 누구인지 모르고 가만히 서 있었는데 수만이가 모든 부서를 담당하고 있다는 내무부서장이라고 알려줬다.


그리고 내가 여기에 온 지 벌써 10분이나 흘렀다.

이런저런 말을 하다가 본론을 꺼내니 부서장 할아버지가 화를 내기 시작했고 수만이는 그 화를 그대로 받아 들이박았다.


이런 이야기는 이제 그만 듣고 싶으니까 나 좀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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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기술을 배워보자! 21.08.19 7 1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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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기술을 배워보자! 21.08.13 8 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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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환영의 몽마 미나 호스리 21.08.12 7 1 13쪽
54 환영의 몽마 미나 호스리 21.08.10 13 1 13쪽
53 환영의 몽마 미나 호스리 21.08.10 9 1 12쪽
52 환영의 몽마 미나 호스리 21.08.03 10 1 13쪽
51 환영의 몽마 미나 호스리 21.08.02 9 1 12쪽
50 다시, 또 임무 21.07.30 11 1 12쪽
49 다시, 또 임무 21.07.30 10 1 12쪽
48 다시, 또 임무 21.07.29 13 1 12쪽
47 다시, 또 임무 21.07.28 11 1 12쪽
46 다시, 또 임무 21.07.27 13 1 12쪽
45 단서 21.07.26 13 1 15쪽
44 단서 21.07.23 12 1 13쪽
43 단서 21.07.22 15 1 13쪽
42 단서 21.07.21 17 1 12쪽
41 단서 21.07.20 17 1 12쪽
» 단서 21.07.19 23 1 14쪽
39 두 번째 임무 오크 부락 섬멸하기! 21.06.30 22 1 13쪽
38 두 번째 임무 오크 부락 섬멸하기! 21.06.29 16 1 14쪽
37 두 번째 임무 오크 부락 섬멸하기! 21.06.28 16 1 12쪽
36 두 번째 임무 오크 부락 섬멸하기! 21.06.25 19 1 12쪽
35 두 번째 임무 오크 부락 섬멸하기! 21.06.24 18 1 13쪽
34 두 번째 임무 오크 부락 섬멸하기! 21.06.23 21 1 13쪽
33 두 번째 임무 오크 부락 섬멸하기! 21.06.22 26 1 12쪽
32 복귀 그리고? 21.06.21 28 1 12쪽
31 복귀 그리고? 21.06.18 25 1 12쪽
30 복귀 그리고? 21.06.17 31 1 12쪽
29 첫 번째 임무 변해버린 엔트 처치 21.06.16 29 1 14쪽
28 첫 번째 임무 변해버린 엔트 처치 21.06.15 26 1 12쪽
27 첫 번째 임무 변해버린 엔트 처치 21.06.14 25 1 14쪽
26 첫 번째 임무 변해버린 엔트 처치 21.06.11 30 0 13쪽
25 첫 번째 임무 변해버린 엔트 처치 21.06.10 37 1 14쪽
24 첫 번째 임무 변해버린 엔트 처치 21.06.09 42 0 14쪽
23 첫 번째 임무 변해버린 엔트 처치 21.06.08 56 0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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