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예정 금액
0G |
보유 골드 0골드 |
구매 후 잔액 0G |
*보유 골드가 부족합니다.
1000회까지 보고 접었습니다. 1부까지만 보고 접었어야 했는데, 1부가 너무 어이없게 끝나서 2부도 보고 3부까지 들어갔지만 후회가 되네요.
지나고 나니 돈이 너무 아깝습니다. 설명이 너무 많고, 이야기는 부족합니다. 고증을 빙자한 역사 베끼기? 그런 느낌입니다.
읽고나니 가뭄이야기밖에 머리속에 안 남아있는데, 왜냐하면 가뭄이야기 나올때마다 ‘왜 수리시설 정비를 안하지?’ 라는 의문이 계속 들었기 때문입니다. ‘실록에 가뭄이야기 있으니까 그거 써먹는구나’ 라고 짐작했습니다.
솔직히 작가가 좀 상상력이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주인공도 멍청하고, 독자입장에서도 갑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일본만화나 게임영향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일본이야기를 자세하게 쓰여 있는데, 일본지명이나 이름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Comment '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