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빙산군은 지금 나라 다스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자기 자신부터 다스려야 하는 시점일텐데요.
수신도 못하면서 평천하를 하겠다고.. 굿이든 제사든 뭐든 해서 천녀랑 추가적으로 이야기를 하던지 해야하는데 전생까지 한넘이 툭하면 초자연적인것은 없어! 비과학적인놈들 ㅉㅉ거리니
전생의 비밀부터 캐야지 나라 다스릴 궁리나 하네요?

찬성: 3 | 반대: 7

동방하지마// 같은 주제로 도배 좀 그만 합시다... 성인이 되거나 임금이 될 때까지 살아남은 아들 숫자가... 문종(문종 39세 졸) 아들 하나,효종 (41) 아들 하나, 영조 (83) 아들 하나, 정조 (49) 아들 하나... 그리고, 아들 하나 건진 현종, 아들 하나도 못 건진 명종이랑 철종도 30대 초반에 죽었으니 뭐 그렇게 일찍 죽은 건 아닌 거 같은데 말이죠...

찬성: 8 | 반대: 2

동방하지마/제일 오래 재위한 영조가 딸만 많이 낳고 아들은 둘 뿐. 그 중 효장세자 일찍 죽고 사도세자를 마흔 하나에 봤죠. 이 소설에서 빙산군의 손자는 현재 주인공이 빙의한 왕의 즉위 시점, 빙산의 손자가 즉위한 나이 다 계산하면 마흔 하나에 죽었습니다. 하나 본 아들 일찍 죽고 장수 못하면 아들 더 못 남겼다 해도 문제 있는 설정은 아닌데요. 딱 장수 못하고 사도세자 못 보고 죽은 영조로 생각하면 되는데요.

찬성: 10 | 반대: 3

명종이 병쟁이라뇨 뭔 근거없는...
아들이 열몇살 먹고 장가갈 나이에 죽어버리는 바람에 아들 하나라도 더 만들려고 애쓰다가 병이 생긴거지 병이 있어서 아들을 하나밖에 못 낳은게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 간신히 건지는 건 절대 "잘 낳았다"라고 말 할 수 없는 겁니다

효종도 셋 낳아서 둘 죽이고 하나 건졌고
현종도 딸 다섯에 아들 하나 겨우 겨우 건졌고
하물며 그 오래 산 영조도 아들은 꼴랑 둘 낳아서 겨우 사도세자 하나 건졌습니다

반대로 이야기 해보세요
조선 중기 이후 아들이 많았던 왕이 몇이나 되나
낙후된 의학으로 많이 낳아서 하나 둘 살려도 모자란데 그나마 셋이라도 낳은 왕이 몇이나 되나

찬성: 5 | 반대: 1

연산군 같은 적통이 아니네요

찬성: 0 | 반대: 0

문정왕후가 없으니 다행이네요

찬성: 6 | 반대: 0

스피드 웨건이 아니라 설명충급...
무료 아니엿으면 기다렷다가 하차햇을지도 ㄷㄷ...

찬성: 1 | 반대: 1

작가님의 설명으로 족보정리 끝
자! 다음으로 국가정책편~ 기대만발!
상희 자식과 중전의 임신중인 아이의 성별이야기
상희의 동반환생부분은 어떻게 전개하실지~
설명부탁드립니다

찬성: 3 | 반대: 0

조선왕실의 적통은 사실상 헌종이후 대가 끊김
중간에 반정으로 왕이 바뀌긴 했으나 그 왕도 바로 선대의 아들이 즉위
후사가 없어 양자를 들인 경우도 선대나 선선대왕의 후손으로 그나마 가까운 편
철종은 아예 몰락한 방계 왕족의 후예고 고종은 그 아비 흥선군이 인조의 방계출신

찬성: 0 | 반대: 0

그러면 쥔공의 수명이 언제까지 갈지는 결국 모르는...

찬성: 3 | 반대: 0

복귀 감사 연참 감사

찬성: 0 | 반대: 0

별 쓰잘데기 없는거로 개연성 찾네 그렇게 개연성이 좋으면 순문학이나 읽으세요

찬성: 1 | 반대: 5

불만 많은분이 한분 계시네 싫으면 하차하시면 되는데 허허

찬성: 1 | 반대: 6

연산군 사후 정국이 어지러운 틈에 강선총이랑 화포에 대한 비밀이 인접 국가들로 흘러 나갔을 확률은 어떻게 보십니까?

찬성: 0 | 반대: 0

빙선조의 하루만에 끝내는 조선사 특강(…)
근데 작가님이 설명충 되는 것도 이해가 되는게 작가 스타일로 과거 70년을 액자식 소설 썼으면 1달 연재했을 듯.
상희랑 다지랑 궁금하고 그래서 지금 조선 어떻게 됐나여.

찬성: 0 | 반대: 0

아들이 없진 않았지만, 하나는 어릴 때 급사하고, 하나는 급사시킨 왕이 한분 계시죠.

조선왕중 장수왕계열에 드신 영조

찬성: 0 | 반대: 0

19%종전 >> 중전
근데 유순정 딸이 중전이 되었다고 이해했는데 그 앞에 백정 병사가 양반집 마나님이 되었고 세상이 뒤집어질 일이다. 그런데 그 딸이 왕비까지 갔다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부분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조선도 관리 잘하고, 기본적으로 일본에 대한 경계심이 있어 원 역사에서도 화포기술이 일본으로 넘어가지 않았고 사후 대처도 나름 잘했는데 설마 기술이 일본이나 여진으로 넘어갔을리가요.
오히려 명 측의 조총이 넘어가지 않으면 다행이죠.

찬성: 0 | 반대: 0

다 좋은데 상희 얘기없어 너무 갑갑합니다ㅠ

찬성: 0 | 반대: 0

신하들이 모여서 묘호 무종으로 받고 싶으신가 하고 운운하더니 진짜로 무종이 되었네.

찬성: 1 | 반대: 0

지금 주인공의 항렬이 광해군대네요

찬성: 0 | 반대: 0

연산군을 끌어내렸던 조선사의 전례를 깨버렸군요. 이건 진짜 업처안ㄴ영향을 줄거같아요

찬성: 0 | 반대: 0

수정본 읽다가 찾은 오타입니다
종전 자리는 박원종도 -> 중전 자리는 박원종도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