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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역사를 바꾸려 하면 죽여버리는 소설

찬성: 3 | 반대: 5

주인공이 그저 전쟁을 하기위한 장치일 뿐인 소설

찬성: 2 | 반대: 5

현실적인 전개와 주인공을 쓰고남은 걸레조각 취급하는건 다른건데 이 점을 지적하면 사이다패스가 되는 소설

찬성: 3 | 반대: 5

대체역사소설의 묘미란 전쟁이란 힘자랑이 아니라 사상적 변화의 묘사이거늘...

찬성: 1 | 반대: 5

내적 변화에 대한 관심과 묘사가 없는 밀덕소설

찬성: 1 | 반대: 5

고작 10년에 무슨 내적변화를 바라시는건지??
주인공이 한 개혁중에 몇몇개는 조선초로 돌린거랑 화폐 경제 시도, 조총과 판옥선 등 무기체계와 군제 개편등인데 개항한 것 마냥 큰 변화는 당연히 없죠
그리고 위에 언급한 개혁 성과중 중요한 부분은 남아 있는데 무슨 변화가 없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찬성: 3 | 반대: 1

사상적 변화를 일으키려면 서구문물을 들어와야 하고 수학이나 과학등의 학문이 사회적 지위가 보장되는 학문으로 육성 되어야 하는데 그게 준비단계 인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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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 변화를 현실적인 전개로 그리려면 유학자의 반발이 당연하므로 고구마 전개가 불가피한데요? 그리고 1부는 양명학 조차 명에서도 나온지 얼마 안 되고 다른 사상적 충격 요인이 없는데 현실적인 전개로 사상적 변화까지 그린데요?

찬성: 2 | 반대: 0

주인공이 내정 못하게 억지를 쓰니까 못하는거지 그게 시대적 한계입니까? 애초에 시도조차 못하게 천녀등장시켜서 싹을 뽑아버리는데?

찬성: 1 | 반대: 4

사상적 변화는 제쳐두고
사대부라면 마땅히 문과 무를 고루 알아야 한다라는 풍조를 주류로 이끌기만 해도 다행이겠죠.

찬성: 1 | 반대: 0

아니 그래서 지금 2부 연재하고 있잖아요
마지막에 날림전개인거 비판 받을만 합니다
그런데 그게 16세기 조선 상황이랑 19~20세기 조선을 그려 보려고 그런식으로 표현 한거 아닙니까 그리고 주인공은 선조가 아닌 일종의 가상 인물이니 앞으로 얼마나 살지 알 수 없으니 이제 지켜봐야겠죠
그리고 지금까지 언급된게 주인공이 바꾼 조선 환경 아니겠습니까

찬성: 3 | 반대: 4

고구마 먹으면 답답하쥬? 근데 막판에 터뜨리는게 크기 때문에 고구마가 가치가 있는 겁니다.
그렇게 사이다 자꾸 찾으시면 진짜 사이다는 못 봐요

찬성: 5 | 반대: 7

칠정산 만들던 조선의 과학력은 어디 갔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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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목막히면 보지 말라고 사이다패스야 이렇게 말해도 작가 스타일 여전할거 뻔하다 싶으면 니가 떠나야지 왜 자꾸 잘 보는 사람들 앞에서 깽판이여.

찬성: 5 | 반대: 5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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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찌보면 기적이네요 재위 12년 동안 치적이 맥이 내려오다니. 세종 30년의 업적들은 세조와 성종 대를 거치면서 무너졌는데, 빙선은 이 정도면 잘 풀렸네요.

찬성: 1 | 반대: 0

시발작가 이럴거면 서문에 미리 고지 했어야지

찬성: 1 | 반대: 0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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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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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바뀐건지 모르겟다 전체적인건 안바뀐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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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솔직히 고구마를 2부까지 처먹고 있으면 화가 나지 않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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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 오다빠돌이짓거리 참기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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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패스련들은 집안에 100원짜리도 없나보다ㅋㅋ

단돈 100원에 작가를 지 맘대로 부리려고하네ㅋㅋ

빼에에ㅔ에엑! 100원냈으니 내맘에 안드는거 다바꺼!!!!!!!!!

그저 역! 겹! 다!

찬성: 2 | 반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