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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인호프 님의 서재입니다.

명군이 되어보세!

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전쟁·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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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인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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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1 07:14
최근연재일 :
2024.07.0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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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8

  • 작성자
    Lv.49 rt****
    작성일
    18.03.12 23:20
    No. 31

    뭐 근데 날씨의 경우엔 실록 고증을 따라가는거라 방법이 없...
    아무리 역사가 개변되어도 우주 운동까진 무리가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제국의황제
    작성일
    18.03.12 23:21
    No. 32

    상황이 그리 나쁘진 않아요. 흉년이야 조선조 내내 심심하면 일어났고 어찌됬든 선조때는 진짜 갈아넣을 인재들이 넘쳐나는 시기기도하구요. 연산군때 업적들이 유지.보수는 안되도 선례가 있다는것만해도 개혁정책에 힘이 되기도 할거고 주변에서 시비가 걸려오는것도 바꿔말하면 내정이 정비되는대로 하나하나 받아쳐줄수있단 뜻도 되니 그렇게 고구마정도는 아닌거같아요. 이러니저러니해도 실제역사보다는 나으니까요ㅋㅋㄱㅋㅋㅋㅋ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우에이
    작성일
    18.03.12 23:37
    No. 33

    몸뚱아리는 그대론데 갑자기 미친년이 영혼을 집어넣어선지 기억이 존재치 않아서 좌충우돌 하는게.. 1부에서 한번 봐서 그런지 별로 좋은 설정 같지 않네요. 두번 보니까 와닿지도 않구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78 The도리깨
    작성일
    18.03.12 23:41
    No. 34

    그런데 원정 해봤자 조선에서 막는 것보다 더 강한 군력을 동원할 수 없을 것이고 만일 가서 패했다면 앞으로 일본의 침략을 불러오는 것은 물론이요 국력도 저하될 터인데 모리를 지원하는 건 힘들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로르샤흐
    작성일
    18.03.12 23:41
    No. 35

    지금 돌아가는 거만 보면 2부는 1부보다 화끈한 전개 나올 만한 게 많죠. 당장 여진족 관련 언급만 봐도 1부에서 나온 국경조약에서 군사 출동 관련 조항 때문에 결국 조선군이 만주 쓸어버릴 확률이 높고, 군사 쪽 인재만 해도 암진왜란 때 활약한 장수들이 실제 임진왜란 때 같은 윗선의 삽질로 인한 고생이나 죽음이 아니라 제대로 지원 받으면서 활약할 테니. 거기다 연산 시절 다져놓은 기본이 있으니 바로 선조 시절로 온 거보다 훨씬 상황이 좋습니다. 당장 바뀐 표지부터가 2부 전개를 예고하는 거죠.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27 crisises
    작성일
    18.03.13 00:24
    No. 36
  • 작성자
    Lv.41 알카시르
    작성일
    18.03.13 00:34
    No. 37

    잘 읽었습니다. 질문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연산군이 암살당하지 않고 심장병으로 죽었다는 식으로 역사가 조작되었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실록이나 승정원일기, 그밖에 홍문관의 여러 기록에도 그런 식으로 기록되었을 것 같은데, 주인공은 자신이 죽은 뒤 대신들이 작당하여 사실을 은폐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요?

    2. 만약 이황이 진작에 세자로 책봉되었다면, 아무리 원자가 어리다 해도 진성대군을 대신 옹립하자는 주장을 할 여지도 없었을까요?

    3. 진성대군이 왕이 된다면 금군과 금위사는 진성대군 편을 들 것이고 이황의 역모는 금세 발각될 것이라고 하셨는데, 연산군이 그 두 집단을 총애하며 크게 키웠으니 그런 상황이 닥쳐도 이황의 편을 들지 않을까요?

    4. 제3화에서 이황의 배필이 유순정의 손녀라고도 하고 딸이라고도 해서 헛갈리는데, 무엇이 맞나요?

    4. 박원종이 이황의 중전으로 밀었던 조카 윤씨가 혹시 문정왕후인가요? 그 둘이 친척인 줄은 몰랐네요.

    5. 정덕제가 오래 살았다면 연산군이 무종이 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이해가 안 되네요. 명나라에서 쓴 묘호를 조선에서 쓰면 무례하다는 인식이라도 있었을까요?

    6. 선조의 아버지 덕흥군은 중종의 서자였기에 선조는 방계승통이라는 약점을 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주인공 경성군은 중종의 적자의 적자의 적자이니 방계승통이 아닌 직계승통인 것일까요?

    7. 만약 연산군의 서자인 양평군이 후손을 보았거나, 이황이나 이환이 서자를 여럿 낳았다면, 이환이 죽은 뒤에도 연산군의 후손이 계승했을까요? 아니면 그들은 서자의 후손으로 방계이니 진성대군의 적손인 경성군이 계승했을까요?

    8. 이 세계에서 덕흥군은 신씨의 소생인가요, 아니면 본래 역사대로 안씨의 소생인가요?

    9. 연산군이 죽자 누구도 박원종을 막지 못했다고 하셨는데요. 딸이 이황의 배필이 되었다는 점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유순정은 박원종보다 나이도 많으며 군부에서의 지위와 영향력도 더 높으니, 당시 조선군이나 오위도총부가 사실상 박원종의 사병이나 마찬가지였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 않았을까요? 박원종도 유순정만은 함부로 대하지 못했을 것 같은데 말이죠.

    10. 당시에도 비록 영주들이 서로 싸울지언정 일본이라는 정체성은 분명하게 존재한 듯한데요. 아무리 전세가 불리하다 해도 조선에 원병을 청할 생각을 할까요? 그랬다가는 외세를 끌어들였다고 비난받지 않을까요?

    11. 생각이 잘 안 나는데, 연산군이 아라비아 숫자를 조선에 보급했나요? 그런 대목을 본 것 같기는 한데 여기에서 봤는지 아니면 다른 소설에서 봤는지 헛갈리네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8.03.13 05:10
    No. 38

    1. 승정원일기 등의 공식 기록은 없으나, 금위사에 보존된 사건 초록이 있는 것으로 설정했습니다.
    2. 세조의 세자였던 덕종 사망 시 세손이었던 월산대군 대신 둘째아들 예종에게 차기 보위가 넘어간 전례가 있어서 빙산이 황이를 세자로 책봉했더라도 진성대군을 보위에 올리자는 논의 자체는 있었을 겁라고 생각합니다.
    3. 어떤 상황에서건, "지금" 보위에 있는 사람이 왕입니다. 성종이 아무리 사림들에게 은혜를 베풀었다고 해도 사림들이 진성대군을 받들려고 획책한다면 역모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죠.
    4. 손녀입니다. 딸이라고 한 건 제 실수입니다.
    5. 명나라에서 이미 쓴 묘호도 조선에서 쓰는데 별 거리낌은 없었습니다. 다만 겹치는 건 태조 빼고 태종(영락제)/인종(홍희제)/선종(선덕제) 세 개뿐이고, 시기가 근접하는 건 태종 하나뿐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꺼리는 건 있을 거라고 보고 빙산에게 저런 대사를 주었습니다.
    6. 여기서 직계는 빙산의 후손인 황이(인종)-환이(명종)이므로 실역사의 중종인 진성대군의 후손 경성군은 방계가 맞습니다. 이제 새로운 직계를 만들어나가는 셈이죠.
    7. 서자라 하나 혈통이 훨씬 가까운 황이/환이 후손들이 계승했겠지요.
    8. 본처인 신씨가 아닌 진성대군의 첩 소생입니다.
    9. 유순정이 빙산 재위 중후반부터 힘을 받은 것과 달리 박원종은 재위 초반부터 빙산의 총신이었고, 성종 때부터도 총애를 받았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유순정이 우위에 서기 힘들었습니다. 왕조국가에서는 "왕의 총애 = 권력"이라...그리고 딱히 정치적으로 전횡을 벌이는 것도 아니고 사적으로 재물 긁어모으는 정도는 주변에서 터치하기가 힘들죠.
    10. 조선이 이미 80년 전부터 규슈에 개입해 온 터라, 외부세력이긴 해도 그 거부감이 많이 낮아진 상태로 두었습니다.
    11. 보급하긴 했는데 그게 교육이라든가 뭐 그런 방법으로 보급한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친숙해지도록 저화에다 박아넣었습니다. 90년 가까이 됐으니 이젠 제법 많이 퍼진 상태죠.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9 유통기한
    작성일
    18.03.13 01:00
    No. 39

    흉년이 풍년이네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su*****
    작성일
    18.03.13 01:04
    No. 40

    캬! 그놈의 흉년~
    역시 3대 구황작물이 필요해~
    옥수수 감자 고구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22nd
    작성일
    18.03.13 01:07
    No. 41

    아 그러고보니... 스팀펑크 거북선 슬슬 완성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서양애들이 보면 기겁하겠는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8 X3APS
    작성일
    18.03.13 01:45
    No. 42

    냉정히 말해 아무런 기반도 없이 성리학 고쳐 본다고 나대는건 그냥 제임스 2세 결과 나는거죠.
    루소 같이 사상적 기반만 다져주어도 충분히 성공하는것이니..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8 노란송곳
    작성일
    18.03.13 01:49
    No. 43

    근데 16세기 소빙하기는 백년 후 아닌가요? 그냥 신하들이 엄살 떠는건가...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7 grasd
    작성일
    18.03.13 02:18
    No. 44

    간만에 고구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탈퇴계정]
    작성일
    18.03.13 04:21
    No. 45

    아마 기후도 기후지만 저 흉년이라는 게 인구가 더 늘어나서 그런 걸 수도 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8.03.13 05:14
    No. 46

    모두 답해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양해를 부탁드립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축원
    작성일
    18.03.13 06:47
    No. 47

    심심하면 튀어나오는 저놈의 흉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팩토리
    작성일
    18.03.13 11:06
    No. 48

    1부 마지막에 그렇게 욕을 하고 2부가 시작되고 안보려고 했던 이글을 또 보게 되는 내가 싫다.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절정아수라
    작성일
    18.03.16 23:54
    No. 49

    동남아에 식량 플랜테이션이라도 하나 세우던가 해야지 원.. 흉년 때문에 나라가 휘청이는게 한 두번 입니까.. 에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햇빛낮잠
    작성일
    18.04.14 01:27
    No. 50

    흉...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졸려죽겠어
    작성일
    18.06.07 22:22
    No. 51

    주인공특)흉년을 몰고 다님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누아르
    작성일
    18.07.29 13:29
    No. 52

    전쟁 전혀 재미없어요 매번 한번 전쟁나면 10-20편은 그냥 넘어가는데 그렇다고 전쟁하면서 시원하게 끝나는것도 아니고 매번 상대 백성들 노예로 끌려가고 애를 불구덩이에 던져넣는 묘사까지 나오는데 오히려 보면 찝찝하기만 합니다 차라리 내정은 나라가 뭔가 발전한다는 재미라도 있지 정치도 상대 말 안통하니까 쳐낼 생각만하는 발전없는 주인공을 또 봐야한다는게 참... 차라리 2부는 다른 주인공을 가져오시지 그러셨어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42 가니스터
    작성일
    18.09.08 03:24
    No. 53

    저때부터 소빙기라 근100여년간 날씨가 지랄맞고 춥고 비도 잘안내렷다 들었습니다...일본의 국력이 조선을 추월할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밥묵을래
    작성일
    18.11.03 09:29
    No. 54

    사림이라고 꼭 교조주의가 아닌데, 빙산이 색안경 끼고 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조광조야 다소 급진적인 면이 있었으니, 안 좋게 볼 수 있다쳐도, 이이 선생님은 딱히 그렇지 않으면서 대공수미법, 아전 봉급 지급 같은 좋은 정책을 내셨으니까요. 이이 선생님 수명이 얼마 안 남았을텐데, 조금이나마 활약하는 모습이 나오면 좋겠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6 연참무새1
    작성일
    19.07.20 15:00
    No. 55

    천녀 머리채 잡고 흔든다고? ㅗㅜㅑ.....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5 몽1239
    작성일
    19.09.26 07:40
    No. 56

    이글은 정말 대단하다, 글을쓴 작가도 대단하다
    글을 읽는 내내 가슴이 답답하고 짜증이 머리끝까지 차오르게 하니까
    막장을 욕하면서 본다더니...이건 읽다 죽을수도 있겠다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45 황금의변경
    작성일
    22.07.16 00:25
    No. 57

    사이다패스만 쳐먹으니까 투정부리지ㅋㅋ

    사이다병으로 그냥 뭬가지 틀어막아서 죽여버리고싶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하늘의하디
    작성일
    23.10.30 07:30
    No. 58

    당대 날씨가 ㅂㅅ인 것도 맞는데, 그 전에 한반도의 토질 자체가 그리 좋지가 않죠... 간신히 농사가 가능한 땅인데 흉년이 안 들면 오히려 그게 이상함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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