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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동진하는데 와라부 청 조선 전부 그동안 시베리아는 신경끄고살았나... 애초에 그렇게 두질 말았어야야한다는 생각은 안했나보네 러시아애들 학살 모르지도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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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화 오늘 올리시고 내일부터 유료화 기념 연참 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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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 올려주시고 낼부터 유료 해주심 안될까요 ㅜㅜ 뒷이야기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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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부에서 나가사키 개항장을 폐쇄했다고 하는데...나가사키는 히젠의 땅이었고 따라서 조선의 땅인 구주직할령이 아닌가요?
그리고 전편에서 구주 백성이 50만이라고 절반인 25만 정도가 조선계라고 했는데 제가 기억하기로 구주땅을 얻고나서 겨우 1년만에 구주의 조선계 인구가 31만 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일본인 처첩까지 포함하면 무려35만이었고요. 일본계는 겨우 6~7만이었고요.
그런데 재석이가 그 뒤로도 한동안 조선에 왕이었고 이주정책도 꾸준히 되었으니 재석이 생존당시에 못해도 조선계가 40만은 넘었을 것이며 또한 경신대기근 동안 일본에서 식량을 꾸준히 제공한 것을 보면 일본쪽은 식량사정이 나쁘지 않았다는 뜻이고 그렇다면 본토에서 구주쪽으로의 인구 유입도 꽤 많았을 것입니다. 거기다가 조선본토의 인구 증가율까지 구주쪽에 감안한다면 조선계 인구는 아무리 못해도 70만을 넘어 80만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많게 잡으면 100만을 넘을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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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금이랑 청이랑 인척관계 고려하면 여아의 계승문제로 동아시아판 왕위계승전쟁이 터지고 거기서 활약하게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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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발 아는 사람 얼굴 좀 기억하게 해줬다고 애를 개병신으로 만들어버리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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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황 문종 꼴 나는 거 아녀? 3대에 걸친 위대한 왕들때문에 부담감으로 열심히 일하다 과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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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 아이고 쌀은 1년에 한되도 못먹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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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개망나니 황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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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가 막부령 맞음?
설정오류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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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1682년이면 다음해에 재결합 전쟁하고 2차 빈 공방전이라는 큰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네요. 빈 공방전에서 폴란드가 활약을 펼친 걸 생각하면 올랭카도 꽤나 중요한 인물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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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거 조카들 데리고 대원군처럼 조종할려나... 수양까지 갈지는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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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부에는 현황이 빠르게 급사하는 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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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에 인구압과 기근이 오는데 대남도 개척에 필요한 인구를 구주에서 보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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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아마도 미주 유럽에서 활동할듯? 조선쪽은 이미 잘 짜여진 상태라 활약할 건더기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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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가 재미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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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석이가 급사해서 3부가 빨리 끝나는걸 기대해봐야 하나... 형황+아들 둘이면 대한으로 돌아갈 가능성은 없다고 못 박은거나 마찬가지고. 지금 재석이 상황이 최악에는 그냥 유럽에서 구르는 거고 좋아봤자 대미주에서 구를텐데 ㅈ 빠지게 구르면서 자기가 키운 나라에는 가보지도 못하는 암을 감당할 자신이 없다... 역스퍼거라면 몰라도 판소식 사이다 감성으로 대역 읽는 나한테는 버거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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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석이 빨리 자살해서 신분 가챠 돌리라고 하고 싶은데 그럼 또 천녀가 지랄하겠지. 그 천녀 새끼는 1부에서는 말 같지도 않은 천명 같은 개소리로 갑자기 죽이고 이번에는 친왕도 왕이라고 이ㅈㄹ 해놓은거 같은데... 원숭이 손도 아니고 어쨋든 소원은 들어줬다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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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의 본부인이 상희가 되면 소설꿀잼각 확정일듯
백인 첩한테만 눈길 주냐고 바가지 긁어서 매일 혼쭐나고 그러지 않을까 하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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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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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는 소설인데 왜 이제 알게됐는지 흠.. 1화부터 보기에 엄두가 안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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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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