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편을 보아 이 부분에서 작가님의 의도, 생각은 이렇게 위험한 짓을 한 주인공이 심히 걱정된 미엘이 더이상 하지 못하게 만들기 위해서 강압적인 행동을 보인 것 같은데. 분위기를 포함해 단어 선택에서 마치 미엘이 주인공을 혐오해 추가로 더 때린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렇기에 어디 시녀따위가 아무리 바로지만, 영주 본인에게 해를 가하냐는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곳을 조금 손을 보시기만은 하신다면 독자유입도 빠르고, 후에 설정 오류라는 이야기도 사라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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