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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불법소지 총기가 문제가 아니라,
밖에서 보면 대충 봐도 전차, 탱크 아님???

경찰이 제지한 것 자체는 리스크 감수하고 자기 일을 한 거고, 자기 구해준 사람한테 불법 총기소지 따질 게 아니라 도움 요청하거나, 자기들 도와줬으니 경찰들도 도와주려는 게 정상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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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분들은
저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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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물 능력자 시점에서 저 괴생물체들을 죄다 악마라고 하는 거 보면 외형이 악마 그 잡채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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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공황장애가 있는데 놀이동산 가는 게 말이 되나..?

사람마다 증상도, 호전 속도도 달라서
이렇다! 라는 정해진 건 없긴 한데..

통상적으로 공황장애 겪었거나, 현역이신 분들 공통점을 들어보면..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시 발작이나 극심한 불안감 호소,

사람 많은 장소에 대한 어려움, 강한 기피 등이 있음,

불규칙적인 발작으로 인해 자신에게 안정감을 주는 집이나, 그 주변 지역에서 멀리 나가지 않음

등등의 특징도 있는데..

사람 개많을 놀이동산 + 높은 수준의 긴장감을 주는 놀이동산에 가는 건.. 좀 무리수 같음.

공황장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느낌.
공감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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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만
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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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빼고,
도와주려고는 하나 겁에 질린 기색이 역력해서

남친이 괜히 무리하다 큰일날까봐
거부했다는 식이 훨씬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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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조금 진부하고 전형적, 고전적인 여성상 캐릭터로 가긴 하지만..

그래도 스토리 이미 진행됬으니
거기에 맞추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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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확실히..
소재, 전개 자체는 좋은데

세세한 디테일이 좀 아쉬운 게
신인 작가님 같은 느낌이 강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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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로 피를 보내면 됨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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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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