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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사이버펑크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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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22.05.29 00:58
최근연재일 :
2023.01.27 21:35
연재수 :
18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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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
126
글자수 :
1,016,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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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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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도미닉 – 서아를 찾아서 (1)

DUMMY

계엄령 해제 선언이 TV를 통해 흘러나오고 있었다. 군인들은 다시 도시에서 벗어났고, NSPD는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서아가 안 온다. 혹시나 단순히 겁을 주기 위해, 그런 소리를 한 거라고 내심 믿은 내가 바보였다.


어쩌면 단순히 내 바람이었을 지도 모르지. 실제로도 그러길 바랐고.


하지만 그 꿈은 이뤄지지 않았다. 그저 평범하게 문을 열며 장을 보고 들어오는 그녀를 상상해봤지만, 결국 내 상상 속에서만 벌어지는 환상에 불과했다.


『Like a sunshine~ On the Highway~』


내 구형 폰으로 연락이 온다. 솔직히 저장되지 않은 번호만 보고 받기 싫었다.


하지만 받아야겠지. 전화를 받자 내가 원했던 서아의 목소리가 아닌, 철수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일단 최선을 다했어. 사진마다 업스케일링 작업도 모두 마쳤고, 순서대로 다 이으니까 대략 3분가량의 영상이 나온 거 같아.'


"그래."


'근데 괜찮겠냐... 마지막 사운드까지 들었는데... 그게 영...'


"내가 판단할 거니까 기다리기나 해."


'알았어, 준비되면 클리닉으로 와.'


준비할 것도 없다. 이미 준비는 다 마쳤으니까. 전화를 끊고 자리에서 일어나, 주차된 내 차를 향해 다가간다.


그리고 빠르게 클리닉으로 향한다. 급한 마음에 사고도 날 뻔했지만, 개의치 않았다.


클리닉에 도착하자, 철수는 가만히 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표정은 썩 좋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조용히 영상을 재생한다.



* * *



"아, 아. 마이크 테스트. 하나, 둘, 셋, 둘, 둘, 셋, 셋, 둘 셋."


미친 사냥개는 카메라를 들며 촬영 테스트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거친 숨소리가 섞여 마이크에 바람 부는 시끄러운 소리도 함께 난다.


"자아아~ 모두 반가워요오. 내 이름은 잭, 미친 사냥개라고 불리기도 하지.

너희가 뭐라고 부르든 내 알 바는 아니야. 하지만 잭이라고 불러줬으면 좋겠어.

왜냐하면! 나는 그 이름이 가장 좋으니까!!"


잭은 카메라에 대고 갑자기 크게 소리친다. 그리고 아이를 달래듯 입으로 똑똑 소리를 내며, 카메라 앞에 검지를 양옆으로 흔든다.


"쉬이잇... 아마 내 전화를 듣고 많은 생각을 했을 거야.

집에서 마냥 기다리면 서아가 오겠지? 지가 뭔데 서아를 데리고 있는 거지?

그 정답은 두구두구두구두구..."


그는 카메라를 흔들며 어디론가 달려간다. 그리고 앞 바닥 쪽을 향해 손을 넓게 펼쳐 보이며 소리친다.


"잔짜잔~ 놀랍게도 윤서아는 진짜로 제가 갖고 있습니다아!

전쟁으로 피폐해진 여각구를 혼자 돌아다니는 걸 목격했답니다아~"


바닥에는 서아가 포박된 채로 누워 있었다. 잭은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더니, 서아의 볼을 어루만지고는 웃으면서 말을 이었다.


"우후후후~ 아주 고운 여자야, 그렇지? 너도 살고 싶지, 그렇지?

빨리 도미닉에게 살려달라고 빌어! 살려달라고 빌라고!!

그러면 혹시 알아, 도미닉이 영웅처럼 이곳에 날아올지!"


"아, 아저씨..."


서아는 가까이 다가온 카메라를 향해 작은 목소리로 읊었다. 그리고 이를 들은 잭은 카메라를 어지럽게 흔들더니, 어느 순간 자신의 손에 쥐어있는 권총을 보여준다.


이윽고 잭은 권총의 슬라이드를 당기고는 서아의 머리를 겨냥한다. 그리고 자신과 서아가 화면에 다 담기도록 카메라를 높이 치켜세웠다.


"자아, 만약 내가 이 방아쇠를 당기면 여기 예쁜이가 어떻게 될까요오?

머리가 터지고 뇌수가 주울주울 흐르겠죠오?

그걸 원하는 건 아니겠지, 도미닉!!"


서아는 울상인 채로 이를 가만히 쳐다봤다. 잭은 최대한 평정심을 되찾으려는 듯, 흥분을 가라앉히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말을 이었다.


"도미닉, 너에게 제안을 하지. 날 죽일 기회를 주겠어.

물론 네가 날 찾아내고, 거기다가 이긴다는 전제하에.

그러면 넌 이렇게 생각하겠지. 그사이 서아는 어떻게 되는 거지?"


잭은 카메라와 누워 있는 서아를 번갈아 보더니, 이내 지겹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한다.


"근데... 인질 놀이는 재미없다, 그치?"


타앙!


총성과 함께 권총에서 섬광이 번쩍인다. 그리고 서아의 머리가 터지면서 피가 줄줄 새어 나온다.


"예엣날에 말이야, 협상의 달인이란 사람에게 배운 것 중 하나야.

자기가 우위인 상태에서 쓸데없이 인질을 두지 말라고.

어차피 상대가 복수를 위해 쫓아올 텐데, 뭐 하러 인질 같은 걸 두냐는 논리였지.

난 그 말이 제법 마음에 들어. 왜 항상 납치만 하고 가만히 두는 거야?

어차피 납치한 시점부터 넌 날 찾으러 오게 되어 있어!

이러나저러나 너와 난 부딪히게 될 거니까.

그러니까 빨리 와, 도미닉! 난 너의 아프리카 때 모습이 그립다고오오!!"


그리고 카메라를 천천히 내려놓는다. 그러면서도 카메라의 초점을 서아에게 맞춰 유지했다.


"헥헥헥, 멍멍! 주인님, 멍멍! 제가 그 문제아를 해치웠어요!

정말 잘했죠! 어서 쓰다듬어 주세요! 네? 네?"


잭은 개처럼 그 주변을 빠르게 돌아다니고는, 서아의 머리에서 흐르는 피를 핥기 시작한다. 그리고 피 묻은 얼굴을 카메라에 가까이 들이대며 소리친다.


"3분 지났어요, 땡땡땡! 3분 지났어요, 땡땡땡!! 꺄하하하하하핫!!

도미니익! 난 너의 진짜 모습을 다시 보고 싶어! 돌아와, 도미닉!!"


잭은 카메라에서 벗어나 모습을 감췄고, 화면은 누워 있는 서아를 가만히 응시하게 둔다.


서아는 딱딱한 목석처럼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다.


서아는 딱딱한 목석처럼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다.


서아는 딱딱한 목석처럼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다.



* * *



"······."


"저기... 도미닉... 괜찮아...?"


복원된 영상이 끝나자, 누워 있는 서아가 화면에 그대로 담긴 채로 멈춰 있었다. 이를 보고도 나는 아무런 말도 꺼낼 수 없었다.


하지만 이건 꿈이 아니다. 미친 사냥개는 기어이 서아를 붙잡고, 결국 살해한 영상을 내게 보냈으니까.


멍청하게 서 있을 수만은 없다. 놈은 게임을 원하고, 날 초대하기 위해 이런 영상까지 친히 준비해준 셈이다.


그렇다면 놀아줘야지. 그리고 원치 않은 초대장을 보낸 대가를 치르리라.


"...저기 위치 어디인지 알아?"


"으음... 모르는데... 그래도 최대한 찾아볼게. 그러니까 잠깐만... 잠깐, 기다려. 내가 최대한 대조하면서 찾아줄 테니까... 그러니까... 으으으... 그래, 사흘만. 사흘만 시간 줘."


"알았어."


처음에는 그 영상을 보고 놀라서 말이 쉽게 나오질 않았다. 정말 서아가 죽은 건가 다시 되새기면서 한참을 바라봤다.


날 화나게 할 생각으로 보낸 거라면 성공한 셈이다. 어쩌면 이를 보고 당황하여 아무것도 못 하는 바보 취급을 하는 걸 수도 있지.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하면 서아도 이렇게 쉽게 당할 리가 없다. 물론 그녀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자연으로 꾸려진 부대를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자동차 정도의 속력을 내는 자전거를 타지 않는 이상, 결국 제약이 있기 마련이었다.


그런데 그녀를 이렇게 손쉽게 잡은 것도 모자라, 저런 영상까지 만들었다는 게 말이 안 된다. 정말 서아였다면 그전에 이미 무슨 수를 썼겠지.


서아는 그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실험체다. 심지어 기계를 마음대로 해킹할 수 있는 자연인데, 이를 손쉽게 놓아줄 리가 없다.


"그동안 넌 어디 있게?"


철수는 문을 열고 밖으로 나서려는 내게 묻는다. 나는 나가기 전에 잠시 문을 붙들며, 고개를 돌리지도 않은 채로 답했다.


"놈을 찾기 전에 할 일이 있어."


일단 이 사달을 일으킨 원흉부터 제거해야겠지. 안 그래도 이전에 파워드 슈트를 예약했었는데, 지금 시기면 벌써 출고까지 완료됐을 것이다.



* * *



"죽여! 죽이라고!!"

"철갑탄 장착!"


여기저기서 총격이 빗발친다. 그러나 슈트를 전혀 뚫지도 못하고, 그저 뒷걸음질 치면서 사격하는 게 전부였다.


"군인인가? 분명 우린 공격하지 않겠다고오으아아악!!"


한 명의 팔을 꺾고 방패 삼으며 앞으로 나아갔다. 남성은 같은 갱단원의 총에 맞으면서 벌집이 되었고, 이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가 되었다.


그리고 내 앞을 막는 녀석들을 한 명씩 처리하면서 묵묵히 앞으로 걸어갈 뿐이었다.


"다들 차폐 쿠션 끼워! EMP 수류탄 간닷!"


EMP 수류탄이 여럿 날아온다. 그리고 주변에서 펑펑 터지면서 시야가 일시적으로 가로막힌다.


"크흐으윽... 놈은... 해치웠나?"

"신호 갱신 중... 아직 살아어후웁...!"


한 놈의 머릴 붙잡고 벽을 향해 세게 휘두르자, 벽면이 으깨지면서 몸뚱이가 깊게 박힌다. 그리고 그의 몸은 축 늘어진 채로 벽에 매달렸다.


"으아아아아! 놈이 죽지 않는다고오!!"

"다시 사격해! 사격!"

"몰라, 몰라! 어흐어어어엉!! 나 죽기 싫어...!"


아무리 총을 맞아도 끄떡없이 걸어오는 날 보며 겁에 질린 채로 도망친다. 누군가는 방에 있는 창문을 뚫고 떨어져 도망치기까지 한다.


"아으아아... 뭘 원하는지... 알려주신다..."


타앙─! 타앙─! 타앙─!


리볼버를 연달아 사격할 때마다 갱단원들이 여기저기 육편을 흩뜨리면서 쓰러진다. 지금까지 총도 안 쏘고 걸었지만, 이제 총을 쏘기 시작하자 갱단원들은 더욱 겁을 내기 시작했다.


타앙─! 타앙─!


철커덕, 착착착착착착착착착!!


마지막 탄까지 발사하고, 등에 메고 있던 기관총을 꺼내 그대로 앞 복도를 쓸어 버렸다. 그리고 어느 정도 조용해지자 문을 열고 다음 층으로 향한다.


리볼버를 재장전하는 사이, 어느덧 마지막 층까지 도착했다. 그 앞에는 익숙한 얼굴이 보였고, 녀석은 내가 누군지 모른 채로 벌벌 떨었다.


"오, 오지 마...! 으아아아!"


날 향해 칼을 들이댔지만, 녀석의 손목을 쳐내며 칼을 빼앗았다. 그리고 재빠르게 목을 향해 힘껏 찔렀다.


"커우엑...! 꾸우욱... 끼에엑..."


칼날은 목과 혀를 뚫고 그대로 솟아올랐다. 녀석은 발버둥 쳤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고, 나는 칼 손잡이를 꽉 붙든 채로 질질 끌면서 문을 열어젖혔다.


그리고 그곳에는 의자에 앉아 있는 남자와 그 주변을 지키고 있는 갱단원들이 있었다. 손에 힘을 세게 준 나머지, 칼날은 얼굴을 뚫고 위로 솟아올랐다.


갱단원들은 툭 떨어지는 시체를 보고는 하나같이 벌벌 떨면서 날 조준하고 있었다. 계속 해킹하려고 시도했지만, 전혀 먹히지도 않는지 눈물을 흘리며 말한다.


"아으아아... 저 괴물... 뭔 짓을 해도 안 된다고요..."


"크흡... 우리... 살려줄 순 없습니까...? 분명 군인들은 우릴 해치지 않는다고 약속했..."


타앙─! 타앙─! 타앙─! 타앙─!


내가 리볼버를 발포하자, 갱단원들도 날 향해 쏘기 시작했다. 느긋하게 갱단원들의 머리만을 맞춰 모조리 쓰러뜨리는 사이에도 내 몸은 멀쩡했다.


결국 그 자리에는 의자에 앉아 있는 한 명만이 남아 있었고, 그의 몸은 쓰러진 동료들이 흘린 붉은 피로 물들어 있었다.


"무슨 일로 온 건지는... 모르, 겠지만... 그, 그래... 후, 후회는 하지 않겠어..."


그는 애써 자신 있게 말하는 것 같았지만, 말과 달리 행동은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그를 향해 천천히 다가가자, 남성은 눈을 질끈 감은 채로 양팔로 얼굴을 가린다.


"컥...!"


그 팔을 꽉 붙잡고 뒤로 세게 내쳤다. 그러자 팔이 뽑혀 나가면서 피가 주변에 쏟아진다.


"아아아아악!! 아으아악...! 너... 너 내가 누군 줄 알아...? 여기가 어딘지 알고 하는 거냐고...! 홍화단을 괜히 건드렸다간 기업 하나가 움직일 수도 있어...!"


"그래, 그 기업이 어딘지 말만 해."


"무... 뭐어...?"


"왜, 못할 것 같나?"


헬멧을 통해 가만히 응시하자, 그는 내 진심을 알아차리고는 조용히 눈을 내리 깐다. 그리고 그의 반대편 팔도 꽉 붙잡고, 다른 손으로는 얼굴을 들어 올렸다.


남성의 몸이 점점 위를 향해 올라갔고, 공중에 붕 뜨자 바동거리기 시작한다. 나는 그를 향해 헬멧을 해제하면서 얼굴을 드러냈다.


"거짓말... 거, 검은 귀신... 도미닉...!"


남성은 경악을 금치 못한 채로 나와 눈을 마주친다. 이 녀석이 없었으면 내가 2주 내내 혼수상태로 남지 않았겠지.


그 말을 들으면서 남성의 주머니를 뒤졌다. 다행히 이전에 빼앗겼던 로켓을 그대로 갖고 있었다.


"너, 넌... 죽었잖아... 분명 그때 죽은 줄만 알고..."


로켓을 내 품에 다시 간직하면서, 그를 향해 나지막하게 답했다.


"확인 사살을 안 한 것 같더군."


"아니, 뭘 더 어떻게 확인 사살을 하라는..."


남성은 억울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내게 말한다. 하지만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몸을 위로 힘차게 날린다.


그 충격으로 몸뚱이가 붕 뜨면서 머리가 자연스럽게 아래를 향해 내려온다. 그리고 그 머리를 향해 있는 힘껏 주먹을 휘둘렀다.


꽈작!!


남성의 머리는 완전히 으깨졌고, 주먹의 충격으로 몸뚱이가 저만치 날아간다. 그리고 그 시체는 벽에 붙어 있다가 이내 바닥에 툭 떨어진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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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도미닉 – 결정의 순간 23.01.27 8 0 12쪽
180 도미닉 – 종달새 23.01.26 9 0 14쪽
179 도미닉 – 부활? 23.01.25 15 1 13쪽
178 우인 – 순도 90% (4) 23.01.24 16 0 13쪽
177 우인 – 순도 90% (3) 23.01.23 18 0 13쪽
176 우인 – 순도 90% (2) 23.01.20 15 0 13쪽
175 우인 – 순도 90% (1) 23.01.19 19 0 12쪽
174 에밀리 – 나만의 복수극 23.01.18 14 0 13쪽
173 도미닉 – 동족상잔 (2) 23.01.17 15 1 14쪽
172 도미닉 – 동족상잔 (1) 23.01.16 15 1 13쪽
171 에밀리 – 종달새는 어디로 갔는가 (5) 23.01.15 10 0 12쪽
170 네빌 – 프레토리아 (2) 23.01.14 15 0 14쪽
169 네빌 – 프레토리아 (1) 23.01.13 11 0 12쪽
168 에밀리 – 종달새는 어디로 갔는가 (4) 23.01.12 12 0 12쪽
167 우인 – 네오 서울에서 살아남기 (7) 23.01.11 12 0 12쪽
166 우인 – 네오 서울에서 살아남기 (6) 23.01.10 19 1 14쪽
165 우인 – 네오 서울에서 살아남기 (5) 23.01.09 16 0 12쪽
164 우인 – 네오 서울에서 살아남기 (4) 23.01.06 16 0 12쪽
163 우인 – 네오 서울에서 살아남기 (3) 23.01.05 17 0 12쪽
162 에밀리 – 비밀과 비밀 사이에서 23.01.04 19 0 14쪽
161 도미닉 – 부활 23.01.03 16 0 12쪽
160 우인 – 네오 서울에서 살아남기 (2) 23.01.02 21 0 13쪽
159 우인 – 네오 서울에서 살아남기 (1) 22.12.30 19 1 12쪽
158 에밀리 – 종달새는 어디로 갔는가 (3) 22.12.29 16 0 12쪽
157 다큐멘터리 – 아프리카 보복 전쟁 2086년 03월 10일 22.12.29 21 0 17쪽
156 우인 – 상경 (5) 22.12.28 19 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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